반응형 가쿠타 미쓰요1 [8일째 매미][소설][영화][드라마] 납치범을 엄마로 아는 아이 [8일째 매미]는 일본 소설로, 드라마와 영화화까지 된 작품이다. 영화를 먼저 보고 소설을 읽었는데 소설도 영화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영화에는 연기 잘하고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노우에 마오가 납치된 주인공 역할로 나온다. 순간적인 실수로 불륜 상대였던 유부남의 갓난아기를 납치한 한 여인이, 그 아이를 친자식처럼 사랑으로 키웠다. 그리고 네 살 만에 진짜 가정으로 돌아온 아이는 성년이 되어서도 부모와 자신의 정체성의 혼란을 느낀다. 결국 납치범이자 또 다른 의미의 엄마였던 여자처럼 불륜남의 아이를 임신하게 된다는 내용이 커다란 줄거리다. 작품은 1장과 2장으로 구성돼 각각 기와코의 시점과 20년 후 에리나의 시점으로 구성돼 있다. 소설은 원래 요미우리 신문에 연재됐다. -줄거리 유부남과의 불륜과 임신.. 2017.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