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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20

[자기계발][시간 관리] 시간 관리로 내 삶을 정복하자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오늘 소개하는 책은 팀 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이다. 부제로는 「디지털 노마드 시대 완전히 새로운 삶의 방식」을 달고 있다. 팀 페리스는 그 자신이 성공한 사업가이면서, 성공법칙을 연구하고 나누는 유명인사다. 앞서 리뷰한 바 있는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이기도 하다. 출판사의 저자 소개에 따르면 팀 페리스는 미숙아로 태어나 생존 가능성 10퍼센트라는 진단을 받고도 살아남았고, SAT 점수가 평균보다 40퍼센트나 낮았는데도 프린스턴대학에 진학했다. 그 뒤 IT 버블기인 2000년 가을, 스물셋의 나이로 일확천금의 꿈을 안고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가 하루 14시간씩 일하고도 해고당하는 비운을 맛본다. 이에 굴하지 않고 창업한 회사가 한 달에 4만 달러라는 만족스러운 수입을 안겨 줬으나, 이번에는 일.. 2020. 9. 16.
[부자][성공][처세] 『성격 급한 부자들』, 성공 습관 다이제스트 오늘 소개하는 책은 『성격 급한 부자들』이다. 부제로는 「왜 성공하는 사람들 중에는 급한 성격이 많을까?」를 달고 있다. 일본 자기계발서류의 특징 중의 하나지만 일종의 간략한 다이제스트에 가깝다. 깊은 통찰을 담기보다는 단순, 담백하게 부자들의 습관을 짧게 나열하고 있다. 책 분량이나 크기도 크지 않아 가볍게 일독하기 좋다. 일본 전역을 돌며 부자가 되는 법을 전파하고 있다는 저자는 자기가 만난 3,000명이 넘는 부자들이 대체로 성격이 급했다고 이야기한다. 급한 성격 때문에 세상의 변화를 금세 따라잡았고, 모든 것을 즉석에서 판단하여 즉각 행동에 옮겼으며, 예기치 못한 사태에 빠르게 대응하고 추세를 미리 읽어서 미래를 효과적으로 대비했다는 것이다. 물론, 꼭 성격이 급한 부자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 책.. 2020. 5. 4.
[재테크][부자] 『어려운 건 모르겠고, 돈 버는 법을 알려주세요』 오늘 리뷰하는 책은 『어려운 건 모르겠고, 돈 버는 법을 알려주세요』다. 부제는 「상위 1% 부자 3000명, 그 반전의 선택!」을 달고 있다. 저자는 일본인으로 파이넨셜 카운슬링을 하는 한편 강연 활동과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자 다구치 도모타카는 부친이 경영하던 보험대리점에 입사해 지역 1위 대리점으로 성공시킨 이후 낭비를 일삼다가 파산 직전까지 이르기도 했다. 이런 과정에서 터득한 절약과 자산운용 방법으로 불과 수년 만에 빚을 청산했고, 현재 이러한 노하우를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도발적인 책 제목과는 달리 이 책은 딱히 부자들만의 특별한 비법을 담고 있다고 여겨지지 않는다. 그들만의 특별한 주식 거래, 특별한 부동산 투자, 특별한 금융상품 애호 같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 않기 때문.. 2020. 4. 9.
[경영][인재] 당근이 필요한 인간들이 다니는 회사, 『미라이 공업 이야기』 오늘 소개하는 책은 『미라이 공업 이야기』다. 「인간은 말이 아니다. 당근만 있으면 된다!」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출판사는 GRIJOA이다. 야마다 아키오 창업주가 세운 '미라이 공업'의 독특한 경영 방식과 에피소드들은 우리에게 여러 책과 TV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많이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야마다 아키오 창업주의 육성 그대로 그의 경영철학과 미라이 공업의 실제 경영 현장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책도 두껍지 않고, 책 속 편집도 상당히 가볍게 돼 있어 언제든지 짧은 시간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특히, 4명으로 시작해서 대기업을 이긴 야마다 아키오의 상식 파괴 경영을 짧은 시간에 훑어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쉬는 날이 많아서 망한 회사는 없다. 생각하지 ..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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