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용택3 [어쩌면 별들이][필사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플러스 오늘 소개하는 책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플러스》이다. 이 책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 섬진강가에 살면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아이들과 함께 시를 써온 시인이다. 책은 전작과 같은 콘셉트의 필사용 시집에 좋은 명언과 컬러링북, 김용택 시인의 짧은 에세이나 생각해볼 문구 등을 담았다. 이 시리즈 책으로는 또 동시 필사집인 《내가 아주 작았을 때》도 있다. 출판사는 필사에 중점을 두었던 전작에 읽을거리, 즐길거리, 쓸거리, 볼거리를 더했다고 설명한다. 좋은 시를 필사하는 즐거움과 함께 김용택 시인의 짧은 에세이나, 시와 함께 생각.. 2017. 5. 4. [어쩌면 별들이][어른을 위한 동시] 필사하기 좋은 동시 '내가 아주 작았을 때' 오늘 소개할 책은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의 후속작인 《내가 아주 작았을 때》이다. 전작이 tvN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하면서 워낙 유명해진 책이지만, 오랜 시간 아이들과 함께 호흡한 저자인 만큼 이번 동시 필사집 《내가 아주 작았을 때》도 기대해볼 만하다. 부제로는 라는 부제를 달았다.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은 섬진강가에 살면서 아이들을 가르쳤고, 아이들과 함께 시를 써온 시인이다. 38년 동안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아이들과 함께해온 시인이 꼽은 어른을 위한 동시 101편을 만나보자. 어른으로 산다는 것이 더더욱 힘들어지는 시대다. 하루하루의 책임 속에 바쁜 나날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순수한 동시의 세계야말로 더 없는 힐링이 되어줄 것이다. 책은 유.. 2017. 5. 2. [어쩌면 별들이][도깨비] 필사하기 좋은 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오늘 소개할 책은 tvN 드라마 《도깨비》에 등장하면서 정말 유명해진 책이다. 바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라는 부제를 달았다. 이 책은 드라마 속에서 도깨비 '김신'으로 활약한 공유가 도깨비 신부 김고은을 바라보며 암송하는 시로 명성을 얻었다. 바로 김인육 시인의 이라는 시다. 이 책에 등장하는 111편의 시 중에서 이 시가 바로 제일 앞에 나온다. 책은 총 4개의 장으로 이뤄졌다. 이 4개의 장은 김용택 시인의 , , 이라는 시에서 구절을 따서 각 장의 제목으로 사용하고 있다. 먼저 라는 첫 번째 장은 사랑과 관련한 시가 많다. 도깨비에 나온 도 이 장의 첫 번째로 등장하는 시다. 두 번째 장 에서는 생의 수많은 감정을 매만져 주는 시를 담았다. 그리고 세 번째 에서는 희망과.. 2017. 4.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