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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2

[독서법][독서]십진분류 독서법,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영양을 섭취하는 독서법" 오늘 소개하는 책은 독서법 책입니다. 그동안 읽는 데 치중하느라 독서 포스팅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십진분류 독서법'이라는 책으로 '더 넓고 더 깊게', '지식의 스케일이 달라진다'는 부제가 붙어 있습니다. 독서법 중에서도 체계적인 독서를 염두에 둔 사람들이 참고하면 좋은 도서입니다. 책을 읽고 나서 편식하지 않는 식습관을 떠올렸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면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독서를 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입니다. 책 제목에서 보다시피 '십진분류 독서법'은 우리가 흔히 도서관에서 볼 수 있는 도서 분류 체계인 '십진분류'를 이용해서 다양한 분야의 책 중에 편중되지 않은 독서 경험을 할 수 있게 돕습니다. 여기에 십진분류 독서 이력 현황판을 책 속 부록으로 넣어 놓아서.. 2022. 9. 6.
[어린이 소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는 책을 무척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시오리가 이모가 근무하는 공립 도서관을 드나들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사건을 다룬 소설이다. 책을 좋아하고, 아빠와 이혼한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시오리는 도서관에서 엄마를 찾아 헤매는 여자아이를 도와주거나, 학교 친구인 야스카와가 할아버지의 책을 60년이나 늦게 반납하게 된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이를 돕게 된다. 또 책에는 시오리가 야스카와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훼손한 범인이나, 책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 추리를 해나가는 등 일종의 추리 기법이 사용됐다. 이처럼 책은 시오리가 도서관에서 새로운 책을 만나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도서관 강연회에서 시오리가 어릴 적 헤어졌던 소설가 아빠.. 2017.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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