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야지마 야스코1 [어린이 소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는 책을 무척 좋아하는 초등학교 5학년 시오리가 이모가 근무하는 공립 도서관을 드나들면서 만나게 되는 여러 사건을 다룬 소설이다. 책을 좋아하고, 아빠와 이혼한 엄마와 둘이 살고 있는 시오리는 도서관에서 엄마를 찾아 헤매는 여자아이를 도와주거나, 학교 친구인 야스카와가 할아버지의 책을 60년이나 늦게 반납하게 된 문제로 어려움을 겪을 때 이를 돕게 된다. 또 책에는 시오리가 야스카와와 함께 도서관에서 책을 훼손한 범인이나, 책을 훔쳐간 범인을 찾아 추리를 해나가는 등 일종의 추리 기법이 사용됐다. 이처럼 책은 시오리가 도서관에서 새로운 책을 만나고,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도서관 강연회에서 시오리가 어릴 적 헤어졌던 소설가 아빠.. 2017.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