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달래2 [봄꽃][진달래][철쭉][산철쭉][영산홍] 봄꽃 행진 1 - 진달래와 철쭉, 영산홍 종류 (구별법) 진달래와 철쭉, 산철쭉, 영산홍 등은 모두 같은 진달랫과이고 외형상 같은 점이 많아 구분하기 어렵습니다. 사실 진달래, 철쭉, 산철쭉, 영산홍 모두 진달랫과에 속한 봄꽃들이니만큼 친구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꽃 피는 시기나 자생지, 꽃이나 잎의 특징으로 다들 자기 존재를 호소하고 있으니 봄꽃 구경에 나설 때 이 아이들을 각자 자기 이름에 맞게 불러 준다면 더욱 좋겠지요. 먼저 꽃이 피는 시기로 보면 진달래가 가장 먼저 피고 철쭉, 산철쭉, 영산홍 등은 비슷한 시기에 꽃을 피웁니다. 위의 사진이 진달래꽃입니다. 진달래를 구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선 잎이 나기 전에 꽃을 피운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가장 먼저 피기 때문에 잎 없이 꽃만 피운 진달랫과 식물은 말 그대로 진달래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 2017. 4. 26. 봄, 꽃 대궐 나들이 가볼까 3월 18일부터 궁궐·조선왕릉 봄꽃 개화... 4월 '절정' 경복궁 경내 사진 - 문화재청 봄이면 더욱 찾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곳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 마지막 왕조인 조선왕조의 궁궐이다. 고즈넉한 봄 궁궐에서 아름다운 매화꽃을 찾아 풍류를 즐기던 옛 선비들처럼 탐매(耽梅) 여행도 해보고, 마지막 왕조의 사라진 영화처럼 다시 시작되는 봄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봄을 맞아 문화재청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의 봄꽃 예상 시기를 안내했다.올해 궁궐과 왕릉의 봄철 개화는 평년보다 1~4일 정도 빠를 것으로 보인단다. 우선, 창덕궁 관람지에 자생하는 생강나무가 18일 꽃망울을 터트리는 것을 시작으로, 궁궐의 화계(花階, 계단식 화단)와 연지(蓮池) 주변, 조선왕릉의 산책로에 봄꽃이 만발해 4월에 절정을 이룰 .. 2016.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