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폐용증후군1 [운동 부족][폐용증후군] 몸도 머리도 쓸수록 젊어져 3월입니다. 세상에 생동하는 기운이 돌아오는 계절. 사람들도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풀고 바깥활동들을 시작하는 계절인데요. 겨울 한 계절을 집이나 실내 위주로 갇혀 지내다 실외활동을 하려다 보니 왠지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느낌 없으셨나요. 한 해가 또 지났으니 나이 탓이려니 하기 쉬운데요. 사실 우리 몸과 머리는 쓰지 않으면 점점 굳어져버리기 쉽습니다. 운동 부족이 이어져 몸의 기능을 이처럼 상실하게 되는 것을 폐용(廃用)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골절상으로 깁스를 오래 하거나 사고를 당한 관절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사람이 다시 그 관절을 예전처럼 사용하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재활치료를 필요로 하는 등의 사례를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이처럼 우리 몸은 몸의 일부 기능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있.. 2017. 3.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