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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66

뉴스가 틀린 맞춤법(2) = '던지'와 '든지' 인터넷과 휴대전화의 발달로 잘못된 우리말의 전파도 예전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잘못 쓰인 말들이 널리 또 빠르게 퍼지다 보니, 오히려 제대로 쓴 말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여기에 가장 많이 이바지한 장본인은 바로 인터넷 뉴스와 방송 자막의 실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털에서 검색되는 인터넷 뉴스 기사 그대로, 잘못된 표기들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름하여 '뉴스가 틀린 맞춤법'입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으로 '던지'와 '든지'의 쓰임에 대해 알아봅니다. 캡처된 내용 중에 굵은 글씨로 쓰인 '던지'와 '든지'를 유의해서 보세요. 우선, 아래 두 개의 뉴스 검색 캡처 중에 맞는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답은 첫 번째 '든지'입니다. 위의 기사 내용의 '든지'.. 2016. 2. 12.
뉴스가 틀린 맞춤법(1) = 잘못된 '지'의 띄어쓰기 인터넷과 휴대전화의 발달로 잘못된 우리말의 전파도 예전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잘못 쓰인 말들이 널리 또 빠르게 퍼지다 보니, 오히려 제대로 쓴 말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여기에 가장 많이 이바지한 장본인은 바로 인터넷 뉴스와 방송 자막의 실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포털에서 검색되는 인터넷 뉴스 기사 그대로, 잘못된 표기들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를 만들어 봤습니다. 이름하여 '뉴스가 틀린 맞춤법'입니다.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요즘 많이 거슬리는 '지'의 띄어쓰기를 알아봅니다. 우선, 아래 두 개의 뉴스 검색 캡처 중에 맞는 맞춤법은 무엇일까요? 굵은 글씨로 표시된 '지'를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기사가 맞을까요? 두 번째 기사가 맞을까요? ... 정답은 첫 번.. 201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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