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동산2 재테크의 여왕 - 보이지 않는 돈의 흐름을 본다 성선화 기자의 재테크 관련 책을 두 번째로 읽었다. 앞서 읽었던 것은 , 이번 책은 이다. 시기상으로는 앞서 읽은 가 이번에 읽은 보다 나중에 나온 책이다. 두 책의 성격도 많이 다르다. 가 저자의 개인사와 관련한 신변잡기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는 반면 은 조목조목 실제적인 재테크 팁에 더욱 집중한다. 항상 집중하고 신경 쓰지 않으면 줄줄 새어버리는 '돈'을 붙들기 위해 언제 어떻게 눈을 부릅떠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기 위함일까. 다만, 개인적인 독서 습관상 갈리는 부분이지만 처럼 일종의 팁을 죽 나열한 책보다는 부분부분 저자의 개인사를 함께 들여다보는 방식의 쪽의 독서가 나에게는 더 맞았다는 생각이 든다. . . . 자가가 책을 통해 강조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 재테크의 진정한 능력은 '보이지 않는.. 2016. 3. 11. 결혼보다 월세 - 10년 차 경제지 기자의 재테크 에세이 ■기자가 직접 실천한 재테크 사랑에 실패했다. 직장에서도 쓴맛을 봤다. 하지만 나는 기죽지 않는다. 나는 8개의 월세 통장과 40개의 적금 통장을 가진 화려한 싱글이다.! 책의 뒷날개에 적힌 문구다. 이 문구로 짐작하듯이 이 책은 재테크 책이기는 하지만, 저자의 전작들과는 달리 개인사와 관련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에필로그에서 밝혔듯 그런 이유로 출판을 망설이기도 했다고. 그러나 독자 입장에서는 생활 속에서의 실제 재테크 사례를 보는 재미가 있기도 했다. 다만, 한 리뷰어는 저자의 전작에 비해 실제적인 재테크 팁보다는 신변잡기적인 내용이 많다는 점을 꼬집기도 했다. 도서관에서 저자의 전작을 살짝 살펴보니 확실히 이번 책은 이전 책과 다르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책의 전반부는 저자가 100일 동안 전.. 2016. 2.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