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석열2 뉴스가 틀린 맞춤법(40)='MBC 뉴스'가 틀린 '못하다/못 하다'의 용법 '뉴스가 틀린 맞춤법' 마흔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제가 MBC 뉴스에서 틀린 '못하다/못 하다'의 맞춤법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문제가 되는 캡처 사진 위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표시를 해 놓았으니 주의해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뉴스 꼭지 명 자체가 문제다 보니 이모티콘을 많이 표시했네요. 뉴스는 흐름대로 가져왔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오늘 가져온 부분은 얼마 전 강남구와 동작구 지역의 수해 상황과 관련해 논란이 일었던 대통령의 자택 지시 사건입니다. 특히, 대통령이 수해 때문에 자택에 고립되면서 전화로 업무를 지시한 것과 관련, 헬기가 대통령 자택에 착륙 자체를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이 중에서 '못한다'와 '못 한다'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한글 맞춤법은 한 칸을 띄우고 안 .. 2022. 8. 29. [빈틈없다/빈틈 없다] TV·드라마·영화가 틀린 맞춤법(12)='TV조선 뉴스9'이 틀린 '빈틈없다/빈틈 없다'의 용법 'TV·드라마·영화가 틀린 맞춤법' 열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TV조선의 메인 뉴스인 '뉴스9'이 틀린 맞춤법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정치적 의도는 없지만, 뉴스를 다루다 보니 정치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오늘은 윤석열 정부의 인사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코멘트에서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 인사와 관련한 논란에 코멘트한 장면인데요. 화면에는 "전문성과 역량 면에서) 빈틈 없이 사람을 발탁했다고 자부하고 (인사는) 전(前) 정부에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와 같이 코멘트 처리가 됐습니다. 자, 맞춤법이 틀린 부분이 어디일까요? 네, '빈틈 없이'가 틀린 맞춤법입니다. '빈틈없다'(빈틈없이)라는 말은 형용사로, 합성어로서 사전에 등재돼 있기 때문에 하나의 단어로 붙여 씁니다... 2022. 7.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