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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최악의 상사][직장 스트레스] 만나기 싫은 최악의 상사 BEST

by 노지재배 2017.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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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의 트집, 꾸중, 장난, 갑질, 업무 스트레스... "최악의 상사가 한 명도 없는 신의 직장은 없다"라는 우울한 격언도 있습니다.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는 대체로 어려운 일이지만, 특히 상사와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만큼 힘들고 짜증스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옆에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 나를 움츠러들고 작아지게 만드는 그 이름 바로 직.장.상.사. 맞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 잡지에 실린 '최악의 직장 상사'를 소개합니다. 





■ 일본 커리어 우먼들이 꼽은 '최악의 직장 상사'


<마이 내비 우먼>이라는 일본 잡지에 소개된 일하는 여성들이 싫어하는 직장 상사 유형입니다. 


2014 년 9월 웹 설문조사인데요. 유효 답변 인원은 198건이며, 22~34세의 직장 여성이 대상이었습니다. 참고로 번호는 답변 순위입니다.



1. 말할 때마다 바뀐다!


"지시가 계속 바뀐다."


"매번 말할 때마다 다르다."


직장 상사로 최악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던 것은 말할 때마다 바뀌는 상사였습니다. 기분이나 그날그날의 분위기에 따라 지시가 바뀌거나 태도가 바뀌면 그야말로 부하직원은 힘들 수밖에 없겠죠.



2. 일 못 하는 상사


"일울 못 하고, 안 하고, 거짓말하는 상사"


"일에 의욕이 없다. 어설프다."


"일은 못 하면서 불평만 많다."


최악의 직장 상사 두 번째는 일 못하는 상사, 일에 의욕이 없는 상사가 꼽혔습니다.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일본 직장 여성들도 기왕에 상사라면 일을 제대로 하는 사람이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3. 거만한 직장 상사


"항상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하다."· 


"말투가 모두 명령조다."



일을 시키면서 책상에 서류를 탁! 던져놓는 상사, 정말 싫겠죠. 항상 명령조로 부하를 대하거나 잘난 척하는 거만한 직장 상사도 최악의 직장 상사로 꼽혔습니다. 역시 모든 인간관계에서 거만함은 호감과는 거리가 멀 수밖에 없겠죠. 누구에게나 정중한 태도야말로 직장에서 필요한 일 같습니다.



4. 자랑과 뒷담화뿐


"항상 자기 자랑뿐이다."


"직장생활이 19대 1의 무용담인 것만 같은 상사"


"항상 다른 사람의 뒷담화를 하는 상사"


끝으로는 자기 자랑이나 타인의 험담만 하는 상사가 최악의 직장 상사로 꼽혔습니다.


딱히 직장 상사가 아니라고 해도, 이런 타입의 사람은 상대하기 벅찰 것 같습니다.




한편, 국내 기업인 현대모비스에서 사내 조사한 결과 최악의 직장상사로 뽑힌 유형으로는 


▲무조건 시키는 대로 하라는 상사(37%)


▲우유부단한 상사(26%)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문책하는 상사(15%) 


▲본인 일을 후배들에게 떠넘기는 상사(13%) 


▲인간적인 빈틈조차 보이지 않는 상사(7%) 


등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최악의 직장 상사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정말 이런 상사들과 일하려면 스트레스가 안 쌓일래야 안 쌓일 수 없겠습니다. 그렇지만 스트레스에 갇혀 좌절만 하고 있기보다는 나만이라도 이런 최악의 직장 상사가 되지 않겠다는 각오로, 자기 발전에 더욱 힘을 쓰는 보람찬 직장생활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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