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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주시/예의 주시] 뉴스가 틀린 맞춤법(32)='예의주시/예의 주시? '뉴스가 틀린 맞춤법' 서른두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예의주시/예의 주시''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두 가지 뉴스 중 어떤 뉴스가 올바른 표기일까요? 굵은 글씨로 표기된 '예의주시'와 '예의 주시'를 중심으로 봐 주세요. --------------------------------------------------------------------------- 정답은 아래 뉴스에 쓰인 '예의 주시'가 올바른 표기입니다. 그러니까 위처럼 '예의주시'로 붙여 쓰면 틀린 표현이겠죠. '예의'와 '주시'가 각각의 의미를 가진 단어이므로 붙여 쓸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예의'와 '주시'의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 2021. 8. 13.
[허먼 밀러][시트폼] [에어론] 이것 없으면 에어론도 벤츠 아닌 쏘나타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사무용 의자계의 벤츠라 불리는 허먼 밀러의 에어론 제품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 주는 작은 소품입니다. 시트폼(Seat Form)인데요. 에어론은 네이버 등의 대기업들이 직원 복지를 위해 제공하면서 국내에서는 '네이버 의자' 등으로 입소문을 타 널리 알려졌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허먼 밀러(Herman Miller)'의 '뉴 에어론 풀(New Aeron Full)' 사무용 의자입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워서 적지 않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집에서 아내와 아이가 사용할 수 있는 허먼 밀러의 미라2 의자까지 구매했습니다. 허먼 밀러 에어론 의자 리뷰는 먼저 올렸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정적 사용기] - [허먼 밀러][네이버 의자] [에어론]사무실 의자의 확실한 명품, 허.. 2021. 7. 6.
[보네이도][서큘레이터] 예쁨 주의, 인테리어 소품 보네이도 기계식 서큘레이터 V-FAN 몇 년 전부터 여름에 꼭 필요한 제품이 됐죠. 오늘 소개하는 서큘레이터 제품은 보네이도 기계식 서큘레이터 V-FAN(브이-팬)입니다. 보네이도 기계식 서큘레이터 V-FAN(브이-팬)은 보네이도의 1940년 초창기 모델을 리디자인한 보네이도의 시그니처 팬으로, 공기 순환기를 넘어 인테리어 소품을 꿈꾼다고 광고하고 있습니다. 서큘레이터 디자인은 게시글 중간중간에 올린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기간이 좀 있다 보니 서큘레이터 외부가 좀 지저분한 점 양해 바랍니다. 지금이 밤이라 작동 사진을 못 올린 점도 양해 바랍니다. 보네이도는 70년 역사를 가진 에어 서큘레이터 전문기업입니다. 항공기 제트 엔진과 프로펠러의 공기역학기술에서 착안한 보네이도의 에어 서큘레이터 제품 중에도, 초창기 모델을 본떠 빈티지.. 2021. 7. 2.
[허먼 밀러][네이버 의자] [에어론]사무실 의자의 확실한 명품, 허먼 밀러 뉴 에어론 풀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네이버 의자' 등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널리 알려진 '허먼 밀러(Herman Miller)'의 '뉴 에어론 풀(New Aeron Full)' 사무용 의자입니다. 의자 디자인은 게시글 중간중간에 올린 사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시 소재인 데다 사용 기간이 좀 있다 보니 좌석 아래 부분에 먼지와 열화된 시트 폼 가루가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가격 자체가 보통 사무용 의자와는 다르게 백만 원 단위를 넘어 이백만 원에 가까운 수준에 이르니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물론,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통 크게 허먼 밀러 등의 명품 사무용 의자를 제공해 주는 네이버와 같은 대기업에 다니고 계신 분이라면 회사 패치로 손쉽게 사용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저와 같은 중소기업 종사자.. 2021.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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