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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초서][초의식]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인생을 바꾸는 독서혁명 프로젝트)

by 노지재배 2017.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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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할 책은 <인생을 바꾸는 독서혁명 프로젝트>란 부제를 달고 있는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이다. 김병완 작가의 책은 《48분, 기적의 독서법》 이후 두 번째다.


김병완 작가는 최근작인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에서, 자신의 독서법 완성이 《48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순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48분, 기적의 독서법》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독서][48분 기적의 독서법] 48분 독서로 인생 업그레이드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 한국은 독서 후진국


한국인들은 하루 평균 30분 남짓 책을 읽는다. 한국인들의 주당 독서 시간은 3.1시간이고 다른 나라의 주당 평균 독서 시간은 6.5시간이다. 한국인의 독서량이 세계 평균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년 <국민 독서 실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간 독서량은 평균 9.1권에서 12.1권 사이를 왔다 갔다 하는 정도다. 그런데 이 연간 독서 평균이 미국은 79권이고, 이웃 나라 일본은 73권이다. 


성인 기준으로 볼 때, 한국인들은 한 달 평균 0.8~1권을 읽는다. 그런데 미국인은 6.6권 전후, 프랑스인은 5.9권 정도, 일본인은 6.1권 정도를 읽는다. 중국도 2.6권에 달한다.


UN 조사에 따르면 성인 독서량 순위에서 한국은 전체 192개국 중 166위라고 한다. 성인 10명 중 9명은 하루 독서 시간이 채 10분도 되지 않는다. 성인 4명 중 1명은 1년 동안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다.


이뿐만이 아니다. 우리나라 공공도서관 시설과 장서 규모를 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 선진국의 절반 수준에 겨우 미치는 상황이다. 2014년 1월에 발표된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공공도서관 장서 수는 2012년 1.53권으로, 비록 과거에 비해 늘었다고는 하지만 유네스코가 2010년 제시한 최저 기준(2~3권)에도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


또한, 공공도서관 1관당 봉사 대상 국민 수도 2012년 기준 6만 1,532명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미국 3만 4,493명, 영국 1만 4,826명, 독일 1만 60명, 일본 3만 9,813명 등과 비교해 볼 때 크게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저자는 한국의 이러한 현실이 과거 조선이 세계 최고 수준의 독서 강국이었다는 점과 비교해볼 때 어이가 없는 일이라고 통탄한다. 그리고 한국이 이처럼 독서 후진국이 된 가장 큰 이유는 독서법이 일제 35년 동안 말살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한국인에게 가장 좋은 독서법으로 저자가 추천하는 것이 우리 선조가 남긴 전통 독서법을 따르는 것으로, 바로  '초서(抄書)'와 '의식(意識)'을 합한 '초의식(抄意識)' 독서법이다. 


독서




■ 초의식 독서법이란


삼성전자 연구원으로 근무하다 반복되는 일상에 염증을 느껴 회사를 그만둔 저자는 3년 동안 도서관에 틀어박혀 책만 읽었다.


이렇게 매일같이 도서관에 출근하며 하루에 열 권씩 1년에 3,000권의 책을 독파했다. 그렇게 3년 동안 읽은 책이 모두 9,000권을 넘어서자 저자는 의식의 폭발적인 팽창을 경험했다고 한다.


바로 이 과정에서 발견한 독서법이 초의식 독서법이다.


저자가 자신의 독서법과 유사한 몇 사람의 독서 고수로 꼽은 이는 세종대왕, 정조대왕, 다산 정약용, 마오쩌둥 등이다. 저자는 이들에게서 특히 '초서 독서법'의 확고한 근거를 얻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다른 조선 시대 선비들로부터 의식을 집중해서 독서하는 '의식 독서법'을 배웠다고 한다.


'초의식 독서법'이라고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이 '의식을 초월한다'는 의미의 '초(超)의식 독서법'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저자가 말하는 초의식 독서법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사용한 '초서법(抄書法)'의 '초(抄)'를 뜻한다. 즉, '가려 뽑다, 베끼다'의 뜻을 가진 '초(抄)'자이다.

결국, 저자가 말하는 '초의식 독서법'은 초서(抄書) 독서법과 의식(意識) 독서법을 합한 '초의식(抄意識) 독서법'을 말한다.


자전거를 타고 수영을 하려면 이를 배우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독서도 독서법을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그저 눈으로만 따라 읽는 독서에 그칠 뿐이라고 말한다.


옛사람들은 글의 깊은 뜻은 알지 못한 채 읽기만 잘하는 것을 일컬어 '도능독(徒能讀)'한다고 했다. 이처럼 읽기만 잘하는 도능독으로는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소위 속독법도 이런 도능독을 기술적으로, 현대적으로 발전시킨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런 책은 책대로, 내용은 내용대로 따로 노는 독서가 아닌 책의 깊은 내용을 깨닫는 독서법이 바로 초의식(抄意識) 독서법이라고 설파한다.


독서



■ 다산의 초서 독서법


다산은 초서를 등한시하는 자녀들을 야단치면서 초서의 방법으로 독서를 하면 백 권의 책이라도 열흘이면 다 정리하고 요약할 수 있게 되어 백 권도 열흘 공부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다산은 또 '둔필승총(鈍筆勝聰)'을 강조했다. '둔하고 부족한 붓(기록, 쓰기)이 총명한 머리보다 더 낫다'는 뜻으로, 즉 무딘 붓이 총명을 이긴다는 뜻이다. 초서법에 따른 독서의 중요성을 설파한 것이다.


저자는 보잘것없는 독서 노트를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한다. 눈으로만 독서를 한 사람과 보잘것없더라도 독서 노트를 쓰며 초서를 한 사람은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손때 묻은 독서 노트가 점점 늘어날수록 그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으로 벌어진다.


저자는 "읽기만 하는 사람은 평생 읽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하지만 읽기와 쓰기를 동시에 하는 초서법으로 독서를 하면 '읽기만 하는 바보'에서 벗어나 '쓰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한 권의 책을 읽고서 그 책의 내용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부분을 뽑아서 기록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그 책의 모든 내용을 다 통달하고 꿰뚫어 볼 수 있어야 한다. 그만큼 많은 사고 연습이 필요하다. 


저자는 "이러한 사고 연습은 결국 독서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고의 읽기 방법이 된다."면서 더불어 다양한 책들을 많이 섭렵하고 그것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훈련을 통해 사고력의 한계를 매일 경험하며 넘나들게 된다. 이러한 훈련은 사고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극대화한다."고 설명한다.


결국 한 권의 책을 단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하게 된다는 점에서 초서법은 최고의 효과를 낳는 독서법이라는 게 저자의 주장이다.



"

한 권의 책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과정은 저자가 그 책을 쓰게 된 과정을 역순으로 되짚어보는 훈련이라고 할 수 있다. 


작가는 인생을 살면서 어느 순간 하나의 생각, 하나의 문장, 하나의 견해에 크게 공감하고 그 뜻을 깊이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 하나의 결정적인 문장과 생각을 수천 혹은 수만 개의 문장으로 만들고 그것을 엮고 이어서 결국 한 권의 책으로 써내는 것이다.


그렇기에 독자가 이것을 반대 순서로 파고들다 보면 작가가 가장 처음에 가졌던 원초적인 하나의 생각과 문장, 즉 책의 토대와 씨앗이 된 문장을 발견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독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원석이며 최고의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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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




■ 선조들의 의식 독서법


조선 시대 정조대왕은 규장각을 만들어 선비들이 독서에 집중하게 했다. 이 규장각 선비들은 책을 읽을 때 왕이 들어와도 눈썹 하나 흔들리지 않았다. 그들은 책에서 손을 떼지 않았고 요지부동으로 독서에 집중했다. 바로 이 규장각에 걸려 있는 편액(扁額)에 정조가 규장각 학자들에게 하사한 글인 '객래불기(客來不起)'가 쓰여 있었다고 한다.


왕이 들어오더라도 독서를 멈추거나 일어나지 않았던 조선 시대 선비들. 그만큼 독서라는 것은 온몸과 마음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정조대왕과 조선의 선비들은 깨닫고 있었던 것이다.


저자는 "책을 읽다가 휴대폰만 울려도 책에서 손을 놓는 얕은 독서를 하는 사람과 왕이 들어와도 그것을 의식하지 못한 채 책에 몰입하는 깊은 독서를 하는 사람은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한편, 우리 선조들의 의식 독서법과 함께 저자는 서양의 의식 독서법도 소개한다. 


폴 쉴리의 '포토 리딩' 일부와 그리뉭의 '골프공 연습법'이다.


포토 리딩은 잠재의식의 힘을 통해 포토(사진)를 찍듯이 책을 한 단락 혹은 한 페이지씩 읽을 수 있다는 독서법이다. 


포토 리딩에서 말하는 귤 기법은 일종의 마인드 컨트롤 기법으로, 후두부 위에 작은 귤이 있다고 생각하는 방법이다. 후두부에서 15~20센티미터 위에 있는 공간에 이 작은 귤이 떠있다고 상상하는 것이다. 작은 공이어도 좋고, 사과여도 상관없다. 후두부 위의 한 곳에 의식을 집중하는 것이 포인트다. 사람들은 집중하고 있을 때 자연스럽게 후두부 위쪽으로 의식이 옮겨지기 때문이다. 


그뤼닝의 골프공 연습법은 포토 리딩법의 귤을 골프공으로 바꿔 놓으면 거의 모든 단계가 동일하다.  이런 연습 방법이 익숙해지면 몇 초만 후두부에 정신을 집중해도 긴장이 완화되고 생각이 많아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귤 기법과 골프공 기법을 통해 의식을 집중하면 이런 효과들이 나타난다.



1. 시야가 넓어진다.

2. 잡념이 사라진다.

3. 편안한 각성 상태가 된다.

4. 글자 하나하나가 아닌 의미 단위로 텍스트를 읽어 들이게 된다.

5. 평소 때 독서보다 훨씬 덜 지치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6. 집중력, 이해력이 강화된다.

7. 뇌 속 네트워크가 준비 상태가 된다.



저자는 지금 한국의 많은 성인이 자신의 뇌를 마치 어린아이가 처음 글자를 배우고 익힐 때 적합한 정도의 독서 방법에 맞추어 놓고 있다고 지적한다. 이는 마치 KTX 같은 두뇌로 고작 동네 한 바퀴 도는 것과 같은 초보적인 수준의 독서를 하는 것과 같다고 말이다. 저자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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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단어씩 읽는 것은 우리 뇌와 맞지 않는 독서법이다. 반면 초의식 독서법은 우리 뇌와 어울린다. 손가락을 사용하는 초서를 통해 뇌를 깨우고, 신경을 집중하여 극대화하는 의식 독서법을 통해 뇌를 최고로 편한 각성 상태로 만든다. 그래서 많은 시간 독서를 해도 덜 피곤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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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김병완


1997년 1월 ~ 2008년 12월 삼성 전자 정보 통신 연구소 무선 사업부 책임 연구원(휴대폰 연구원 6시그마 전문가)으로 활동했다. 회사를 그만두고 3년간 9,000권의 집중 독서를 한 뒤 수십 권의 책을 내고, 독서법 강의를 펼치고 있다. 현재 한국퀀텀리딩센터 대표로, 책쓰기&독서법학교 김병완칼리지를 운영하고 있다. 독서법 책으로 《48분, 기적의 독서법》,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1시간에 1권 퀀텀 독서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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