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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레버리지][자기계발] 레버리지, 세상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by 노지재배 201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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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할 책은 《레버리지》다.


"돈은 그렇게 버는 게 아니다"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원리"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도발적인 문구의 띠지와 중심 문구 등이 시선을 잡아끈다.


레버리지






■ '레버리지'로 세상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레버리지(leverage)는 '지렛대'라는 의미로 금융계에선 차입 곧 '빚'을 뜻한다. 빚을 지렛대로 투자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인 레버리지는 경기가 호황일 때 효과적인 투자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낮은 비용(금리)으로 자금을 끌어와 수익성 높은 곳에 투자하면 조달 비용을 갚고도 수익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는 단순히 낮은 금리의 빚을 이용해 수익을 남기는 금융에서의 레버리지만을 뜻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말하는 레버리지는 자신이 익숙하지 않거나 능력이 부족한 일, 그리고 자신의 소득가치(시간으로 환산한 자신의 소득 금액)보다 적은 일들을 자신보다 소득가치가 낮거나 그러한 일에 보다 적합한 사람에게 '레버리지' 하는 일을 뜻한다.


즉, 자신이 귀찮거나 서투른 업무지만 그 일에 더욱 유능하고 그 일을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 그 일을 넘기는 것이 바로 '레버리지'다. 그리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도 자신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할 수 있는 사람에게 넘기는 것도 바로 '레버리지'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다른 사람에게 '레버리지' 한 그 시간을 더욱 높은 금액을 일으킬 수 있는 일에 사용하거나 향후 더욱 높은 생산성을 약속하는 투자와 교육 등에 사용하거나 가족과 자신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바로 '레버리지'다.


책에서는 극단적인 예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1억 7,000만 원의 연봉을 받으면서 정작 자신의 일은 중국의 어느 회사에 모두 하청을 주고 3천만 원이 조금 넘는 비용만 지불한 한 근로자의 예가 나온다. 물론, 해당 근로자는 이 일이 발각되기 전까지는 모든 일을 무리 없이 잘 처리하는 직원으로 인정받아 왔다. 


극단적인 예지만 저자는 이러한 예가 비난받아야 할 무능이나 몰염치, 뻔뻔함, 나태함이 아니라 '레버리지'를 효과적으로 사용한 예라고 추켜세운다. 



■ 부자 아빠 시리즈와 닮은 《레버리지》


《레버리지》는 오래전 유행했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떠올리게 했다.


로버트 기요사키와 샤론 레흐트가 지었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던 '시스템'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는 내용이 《레버리지》에서는 타인의 시간과 재능을 나를 위해  '레버리지' 하라는 내용으로 나타난다. 곧 이 책의 핵심 내용은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만, 부자들은 돈(시스템)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레버리지 한다)"처럼 바꿀 수 있다. 


물론,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역시 좋은 자기계발서로 추천하지만 이번 책인 《레버리지》도 상당히 좋은 책으로서 추천하고 싶다.


다만, 결정적으로 그것이 일반인과 부자의 갈림길을 만드는 것일 수 있겠지만, 두 책에서는 모두 가장 중요한 한 가지가 빠져 있다는 느낌이 든다. 두 책 모두 '돈'과 '타인'이 우리를 위해 일하게 만들어야 함을 강조하고, 그런 사례를 들고 있지만 결정적으로 그러한 시스템과 돈(자본)이 갖춰지는 과정에 대해서는 속 시원한 답을 들을 수 없다.


특히, 《레버리지》는 일정한 단계에 이른 이후에 '레버리지'를 통해  자신의 부와 경제적 지위를 공고히 하면서도 가족과 자신만의 개인 생활을 자유롭게 영위할 수 있는 효과적인 시간 관리 방법을 다룬다고 말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은퇴 후의 여유를 저당 잡히고 현재의 삶을 포기한 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레버리지'를 통해 현재의 삶과 가족과의 여유를 즐기라고 말하지만, 정작 그 단계에 이르기 위한 중요한 가르침은 빠져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런 점에서는 금융 지식과 이를 이용한 포트폴리오 형성 등에 대해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는 점에서 오히려 15년도 더 전에 나옸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가 《레버리지》보다는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10여 년 전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도 이번 《레버리지》를 읽었을 때와 같은 허전함을 느꼈던 걸 떠올려 본다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역시도 앞서 말한 '레버리지' 전 단계에 대한 해결책은 그리 충실하지 않았다는 판단이 선다.





■ 시간 관리를 통한 재테크 기술 《레버리지》


따지고 보면 모든 자기계발서 아니, 잘 된 자기계발서들은 성공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성공을 위한 하나의 가이드라인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책을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를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이를 통해 변화를 일구어 나가는 것은 결국 자신에게 달린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자기계발서를 떠나 세상에 그처럼 좋은 책들이 널려 있다지만 결국 이를 읽고 재해석하고 새로운 길을 여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일부 아쉬움이 있더라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그리고 《레버리지》는 분명 잘 된 자기계발서로 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정리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브라이언 트레이시 강력 추천, BBC 라디오 선정 최고의 책, 선데이 익스프레스 추천 도서, 데일리 익스프레스 추천 도서 등의 왕관을 썼고 국내 출판가에서도 한동안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고 생각한다.


물론,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이라는 홍보 문구를 통한 '재테크' 기술서의 이미지보다는 "부를 얻고 지속해 나가기 위한" '시간 관리' 기술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 《레버리지》에 대한 더 적절한 설명이라고 볼 수 있다. 


저자도 여러 차례 밝히고 있듯이 시간이 곧 자본이며, 부자와 가난한 이들에게 동등하게 주어지는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 레버리지 하는가가 바로 성공의 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중요한 가치와 소득 창출 업무에 우선을 두고 시간을 소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 책은 일반 독자들도 얻을 게 많지만, 이미 이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사업가나 앞으로 이러한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 창업 준비 단계에 있는 독자에게 더욱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저자 


롭 무어 


영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공한 삼십 대 초반의 백만장자이자 자기 자본은 단 한 푼도 들이지 않고 오백 채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는 데 성공한 신화적인 인물이다. 동시에 여섯 권의 베스트셀러를 쓴 저자이기도 하다. 롭은 대학 시절에 몇 차례 사업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빚이 엄청나게 불어나 파산 상태에 빠지기도 했지만 그 과정에서 레버리지의 원리를 터득했고, 3년 만에 완전한 경제적 자유를 획득했다. 현재 영국에서 가장 큰 부동산 교육 회사인 프로그레시브 프로퍼티Progressive Property를 포함한 일곱 개의 사업체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레버리지 라이프를 전파하고 있다. 




■ 목차


책을 시작하며 

당신에겐 레버리지가 있습니까 


1장 

레버리지 

:부의 지렛대를 만드는 힘 

성공의 기본 법칙은 깨졌다 

최소 노력의 법칙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기만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자기 방식의 삶 


2장 

새로운 부의 공식 

:젊고 게으른 백만장자들 

노력을 위임해야 하는 이유 

시간과 지식, 그리고 파트너십 

유예된 자유 

주체적 삶을 위한 감정 조절 

적게 일할수록 부자가 되는 생산성의 비밀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 한다 


3장 

부의 진입로 

:당신의 경제적 운명을 바꿀 새로운 기회 

위대한 사람을 몰래 관찰하는 사람 

해변에서 일하는 시대 

부의 격차를 줄이는 가장 빠른 방법 


4장 

후천적 부자의 탄생 

:타인의 가치를 돈으로 바꾸는 방법 

펩시 사장을 고용한 스티브 잡스 

타인의 가치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당신만의 사단을 구축하라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게 하라 

누군가 부를 얻으면 누군가는 부를 잃는다 

부의 이동 경로 


책을 마치며 

당신의 하루는 얼마입니까?





■ 책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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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는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모든 것을 아웃소싱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목표와 비전에 따라 당신의 삶을 살아가는 태도다. 레버리지는 돈을 벌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당신의 가치를 우선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의 시간을 가장 크고 지속적인 부를 창조하는 데 사용하고, 당신이 할 수 없거나 하기 싫지만 성취하기 위해 해야만 하는 시간 낭비를 근절하는 시스템이다. 레버리지는 당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당신이 잘하지 못하는 모든 것을 위임하는 기술이다. 레버리지는 정신없이 바쁜 순간에도 당신의 머릿속에 목표와 비전, 우선순위를 명확하게 상기시킴으로써 더 높은 수준을 향해 나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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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사회가 말하는 성공의 기본 법칙은 '열심히 일하는 것'과 '희생'이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들을 희생하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고, 더 일찍 일어나고, 더 늦게까지 깨어 있고, 더 열심히 움직인다면, 당신은 결국 성공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이 행복한 삶과 시간적인 자유를 원한다면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성공의 법칙이 근거 없는 망상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더 현명한 방법이 있지만 제도권은 당신이 그 방법을 아는 것을 원치 않는다. 봅(레버리지 책에 사례로 나오는 연봉 1억 7,000만 원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모든 업무를 중국의 아웃소싱 업체에 의뢰하고 1년에 3,500만 원을 지불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주는 발취자)은 그 방법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했다. 당신이 봅과 같은 방법을 사용한다면 제도권 공공 기관, 일반 기업은 당신을 해고하거나 처벌할 것이다. 그들은 당신에게 나태하고 속임수를 쓰는 직원이라는 낙인을 찍을 것이다. 당신이 열심히 일하지 않고, 시간을 희생하지 않고, 세금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죄책감과 수치심을 느껴야 한다고 주장할 것이다.

그들의 힘에 굴복하지 마라. 열심히 일하고 무지한 상태로 침묵하라는 기만과 세뇌에 속지 마라. 당신은 혁신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지름길을 추구하는, 새롭고 현대적인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당신이 없어도 모든 일이 진행될 수 있게 할 수 있다. 시간을 정복할 수 있다. 이제 관습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라. 주변의 존재들이 당신에게 가하는 압력을 거부하고, 그들의 긴급한 일이 아니라 당신에게 긴급한 일을 수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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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노력의 법칙


레버리지는 과학에 기반을 둔 사고법이다.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더 많은 시간을 얻는 것,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는 자본주의 속 숨겨진 공식이다. 한마디로 하면 '최소 노력의 법칙'이다.


(...)


우리는 누구나 레버리지를 경험한다. 당신은 포식자 아니면 먹잇감이다. 고용자 아니면 노동자, 노예 아니면 주인, 리더 아니면 추종자다. 각 개인은 다른 개인을 섬긴다. 한쪽은 레버리지 하고 다른 한쪽은 레버리지 당한다. 당신은 레버리지를 사용해 다른 사람들의 돈과 시간을 얻을 수도 있고, 반대로 누군가의 계획 속에서 레버리지 당하며 포기한 시간을 대신해 시간당 급여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이다.

그러나 만일 당신이 타인의 계획 속에서 움직인다면, 아무도 당신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레버리지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당신으로부터 돈을 벌고 있다. 당신은 먹이사슬 밑바닥에서 가장 적은 돈을 벌며 가장 많은 일을 한다. 자유와 통제력을 가장 적게 누린다. 대부분의 사람은 시간과 일과 돈이 정비례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백만장자, 억만장자, 기업가 들은 그것이 반비례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사회는 우리에게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더 긴 시간 동안 일하고 초과 근무를 해야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하지만 실상은 레버리지를 구축한 사람이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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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돈은 반비례한다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시간과 돈은 반비례한다. 통계청의 임금 통계를 살펴보자. 영국에서 평균 소득이 가장 높은 직종은 중개업으로, 1년에 약 1억 9,000만 원을 번다. 중개인들은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제품을 판매하고 수수료를 받는다. 간접 비용이 적게 들고 리스크가 낮으며 노동 대비 높은 수수료를 받는다. 일이 잘못되는 경우에도 타격을 입는 것은 그들이 아니라 고객이다. 중개인은 두 번째로 높은 소득을 올리는 직종보다 24퍼센트나 더 많은 돈을 번다. 중개인 다음으로 소득이 많은 직종은 평균 1억 5,000만 원을 버는 CEO와 고위 임원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전략적 사고와 리더십, 비전을 요구받고 회의와 출장이 잦기 때문에 노동 강도가 세다.

소득 순위 끝자락에 있는 직종은 경호원, 보육사, 교통정리원이다. 이런 직업은 아이들이나 취약한 사람들을 세심하게 돌봐야 하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책임감을 요구받는다. 겨울에도 야외에서 일해야 하고, 크리스마스에도 일해야 하며, 타인의 건강과 안전을 전적으로 책임져야 하는 제로 레버리지 직종으로, 시간을 돈으로 바꿔야 하는 고된 육체노동이다. 이 세 직종의 평균 임금은 최상위 소득 계층보다 무려 스물두 배가량 낮다.

소득뿐 아니라 노동을 위임할 수 있는 능력도 극도로 양극화되어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부유층의 44퍼센트는 빈곤층보다 주당 11시간 적게 일하고, 빈곤층의 57퍼센트는 주당 50시간을 일하며, 부유층의 65퍼센트는 3~5개의 생산 수단을 갖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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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스물다섯 명 중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들은 모두 회사를 설립했거나 물려받았다. 한 명도 빠짐없이 고용주, 자영업자, 투자자다. 이들은 돈이 자신을 위해 일하게 하는 법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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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기만


만일 당신이 3~5년마다 승진을 하고, 인플레이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인상되는 급여를 받기 위해 일주일에 60시간씩 일한다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좋아하는 것을 하는 만족을 미루고 있다면, 연봉이 3,000만 원 인상되는 데 30년이 걸린다면, 당신은 스스로의 삶을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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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nersity College London에 따르면, 일주일에 55시간 일하는 사람들은 35~40시간 일하는 사람들보다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33퍼센트나 증가한다고 한다. 41시간에서 48시간 일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10퍼센트 증가하고, 49시간에서 54시간 일하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27퍼센트 증가한다.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도 13퍼센트 증가한다. 다 늙어서 은퇴하기 위해 이런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가. 어쩌면 그 나이까지 살지 못할 수도 있다. 무조건적이고 반복적인 방식으로 원하는 것을 얻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고용주, 사회, 외부적인 기대가 만들어낸 노동 시간이나 규정에 따르지 않고 당신 자신만의 레버리지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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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동일한 시간을 갖고 있다. 성공한 이들은 레버리지 효과가 가장 높은 방식으로 원하는 곳에 도달하는 시스템과 전략을 찾아냈을 뿐이다.

누구나 많은 돈을 갖기를 원한다. 그러나 돈은 극단적으로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있다. 최근 국제 빈민 구호단체 옥스팜Oxfam의 발표에 따르면, 전 세계 부의 절반을 전 세계 인구의 1퍼센트가 차지하고 있다. 통계를 보면 상위 1퍼센트가 소유한 부의 점유율은 2009년 44퍼센트에서 2014년 48퍼센트로 증가했다. 현재 하위 80퍼센트는 전 세계 부의 5.5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85명이 지구에서 가장 가난한 인구가 소유한 부의 절반을 갖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대해서 가장 큰 불만을 품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당연히 부자들은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레버리지 전략을 배울 것인가. 1퍼센트의 전략인가, 아니면 99퍼센트의 전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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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


많은 사람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또 다른 기만적인 개념은 '일과 삶의 균형'이다. 행복과 자유로운 시간을 삶의 마지막으로 미루고, 인생의 1/3을 일하는 데 사용한다면, 그것이 어떻게 '균형'이 될 수 있는가. 당신이 연기한 삶은 끝까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당신은 잠자는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 데 사용한다. 놀고, 탐험하고, 창조하고, 나누고, 배우고, 사랑하는 시간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 데 사용한다. 그것은 균형이 아니라 스스로 부여한 노예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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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해야만 하는, 당신에게 자존감과 목적의식을 부여하는, 다른 사람들과 당신을 차별화하는, 매달릴 가치가 있는 일을 찾아라. 그 외의 일은 적당히 하라. 모든 사람의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지 마라. 버릴 것은 버려라. 당신의 비전과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다른 모든 것들은 제외하라. 당신이 하는 일이 돈을 벌고 변화를 만드는 일이라는 것을 체감할 때, 열정이 곧 직업일 때, 도전과 만족을 동시에 느낄 때, 그 일은 더 이상 일이 아니게 된다. 당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당신 앞에 놓여 있는 중요한 일을 하는 것뿐이다. 목표를 세워라. 한 번에 한 입씩 먹어라. 마감 기한에 압도되지 말고, 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춰라.


(...)


다른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거나 어떤 사람이 되지 마라. 외부 집단의 압박은 당신을 피로하고 불편하게 만든다. 당신의 비전과 가치에 도움이 되지 않는, 낮은 가치의 일은 다른 사람(그 일을 좋아하고 잘하는 사람)에게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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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모든 걸 이뤄주지는 않는다


사업가를 예로 들면, 처음 사업을 시작한 사람은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일을 직접 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이 경우 비용 낭비는 막을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시간 낭비는 막을 수 없으며, 예상치 못한 많은 일을 직접 처리해야만 하는 상황에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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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얻을 수 있는 성과와 돈은,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아니라 하지 않고 있는 일의 양과 같다. 만일 당신이 부자들이 하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그들처럼 돈을 벌 수 없다. 그러나 아직도 많은 사람이 더 열심히 일하고, 더 오래 일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케케묵은 관습을 맹신하면서 자신이 어리석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

레버리지는 당신의 개인적인 생활에도 적용되는 중요한 원리다. 당신이 마당 잔디를 깎거나 집을 청소하거나 옷을 직접 다린다면 그만큼 돈을 벌 시간을 잃는 것이다. 대중교통을 타지 않고 직접 운전을 한다면 그 시간은 죽은 시간이 된다. 언젠가 '백만장자는 자기 앞마당의 잔디를 깎는다'는 문구를 본 적이 있다. 이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이다. 잔디를 깎는 데 드는 돈은 아낄 수 있겠지만, 더 큰돈을 벌 가능성을 잃어버리게 된다. 많은 사람이 이런 오류를 저지르는 이유는, 자신이 하지 않은 일과 기회비용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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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열네 개의 골프채를 사용한다. 그러나 각각의 골프채에 동일한 시간을 들여 연습하는 것은 레버리가 아닌 관습적이고 비전략적인 방식이다. 통계적으로 한 라운드에서 사용되는 공의 65퍼센트는 100야드 내에서 치는데, 100야드 내에서는 두 개에서 네 개의 골프채가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골프채에 같은 시간을 들여 연습할 필요는 없다. 레버리지를 적용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골프채로 가장 많이 연습하고, 가장 적게 사용하는 골프채로 가장 적게 연습하는 것이 현명한 연습 방법이다.

잘못된 장소, 즉 맨 밑바닥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많다. 그들은 더 많이 일하고, 더 열심히 일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을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생산적으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기만한다. 그들의 상사, 지도자는 더 열심히, 열심히, 열심히 일하라고 재촉하고 그들은 잘못된 방향으로 더 빨리, 더 깊게 땅을 판다. 삶의 진행 방향과 생산성을 점검하려면 이제부터 설명한 VVKIK를 기반으로 모든 일을 시작해야 한다.

목표 의식을 명확하게 하고, 자발적으로 적절한 순간에 올바른 일을 하기 위해서는 V(가치), V(비전), K(핵심 결과 영역), I(소득 창출 업무), K(핵심 성과 지표) 전략이 필요하다. 레버리지는 VVKIK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이 전략은 행동에 관한 것이라기보다는 사고방식에 관한 것이다. 삶에 압도될 정도로 바쁘게 살아가고, 가난할수록 일에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이유는, 일을 더 많이 해야 더 큰 성과와 돈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잘못된 길을 더 빨리 가려는 것은 분명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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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잘 알려진 회사와 개인의 비전이다.


1.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하고 누구나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

2.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사고 싶은 상품을 찾을 수 있는 장소를 구축하는 것

3. 세상이 움직이는 방식을 바꾸는 것

4. 전 세계의 소아마비를 박멸하는 것

5. 부자가 되는 것

6. 정말 맛있는 케이크를 만드는 것

7. 글로벌 경제의 자유를 누리는 것


정답

1. 구글Google   2. 아마존Amazon   3. 포드Ford   4.빌&멀린다 게이츠 재단Bill&Melinda Gates Foundation   5. 워런 버핏Warren Bufett   6.미스터 키플링Mr.Kipling   7.프로그레시브 프로퍼티Progressive Property


어떤가. 각각 다른 비전이지만 크고 명확하다는 점에서는 같다. 그들의 비전은 원대하다. 비전이 그들 자신보다 크다. 이처럼 가치 있는 삶을 지치지 않고 실행하려면 비전이 원대해야 한다. 비전은 당신에게 방향을 제시하고, 다른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부여하고,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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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을 위임해야 하는 이유


1906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Vilfredo Pareto는 이탈리아 국민의 약 20퍼센트가 부의 80퍼센트를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부의 불평등한 분배를 나타내는 80/20 법칙을 만들어 냈다. 이를 미국의 경영 컨설턴트 조셉 주란Joseph M.Juran이 '파레토의 법칙'이라고 명명했다. (...) 

다음은 80/20 법칙이 적용되는 사례들이다. 



-고객의 20퍼센트가 수익의 80퍼센트를 창출한다.

-고객 불만의 80퍼센트가 고객의 20퍼센트에서 발생한다.

-가치의 80퍼센트가 노력의 20퍼센트에 의해 달성된다.

-버그의 20퍼센트가 고장의 80퍼센트의 원인이 된다.

-부의 80퍼센트를 20퍼센트의 사람들이 소유하고 있다.

-노동자들의 20퍼센트가 노동의 80퍼센트를 생산한다.



경영 컨설턴트이자 《80/20 법칙》의 저자인 리처드 코치Richard Koch는 "80/20 법칙은 효율적인 사람과 조직의 가장 큰 비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파레토 법칙을 현대에 적용하여, 과도하게 일하는 비생산적인 방식을 배제하고,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창조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는 소수의 인풋이 다수의 아웃풋을 낳기 때문에 결과의 80퍼센트를 생산하는 20퍼센트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외의 것은 최소화하거나 위임하거나 제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파레토의 법칙에 의하면 소득 창출 가치IGV의 80퍼센트는 하는 일의 20퍼센트에서 나온다. 반대로 하면 소득 창출 가치IGV의 20퍼센트가 한 일의 80퍼센트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이것은 일하는 총시간의 20퍼센트 동안 소득 창출 가치IGV의 네 배를 벌 수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면 일하는 시간의 80퍼센트를 줄여도 20퍼센트만 손해 볼 수도 있다는 뜻이 된다. 결과적으로 20퍼센트의 시간만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시간에는 소득 창출 가치IGV가 높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더 전략적인 것이다. 이처럼 성과의 80퍼센트는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20퍼센트를 사용해서 얻을 수 있다. 당신이 전체 수입의 20퍼센트를 버는 데 전체 시간의 80퍼센트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해보라. 경제적 이익은 고사하고 삶의 의미마저 고갈될 것이다.

반대로 80퍼센트의 시간 동안 소득 창출 가치IGV가 높은 일을 한다고 상상해보라. 이 법칙은 놀라울 정도로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적용 가능하다. 



-20퍼센트의 이익을 위해 돈의 80퍼센트를 낭비하지 마라.

-20퍼센트의 즐거움을 위해 시간의 80퍼센트를 낭비하지 마라.

-20퍼센트의 완성을 위해 비효율적인 80퍼센트의 작업을 수행하지 마라.

-할 일 목록 중 80퍼센트를 삭제하라.

-80퍼센트의 시간 동안 중요한 20퍼센트의 일을 하라.

-시간을 빼앗는 이메일의 80퍼센트를 삭제하거나 위임하거나 버려라.



80/20 법칙은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적용된다. 20퍼센트의 시간만을 사용하여 최대의 결과를 얻도록 시간을 현명하게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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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Bill Gates와 아널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도 당신과 똑같이 한 시간에 60분, 하루에 24시간, 일주일에 7일, 1년에 52주를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뛰어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얼마나 많은 시간을 가지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선택하고, 사용하고, 투자하는가에 달린 것이다.

당신이 중요한 일을 하지 않거나, 삶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느라 분주하다면, 남을 부자로 만들어주면서 자신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지 못한다면, 그래서 혼란과 좌절감과 무력감을 느낀다면, 우선순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


당신은 시간에게 속임수를 쓸 수 있다. 이것은 아웃소싱이나 레버리지를 통해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처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저 더 열심히, 더 오래 일하라는 것이 아니다. 시간을 자신과 통화의 개념으로 이해함으로써 시간을 속이는 것이다. 우선순위와 후순위를 철저하게 지키는 방식으로 가장 높은 가치나 가장 높은 소득을 창출하는 업무에 집중하고, 그 외의 일은 위임하거나 연기하는 방식으로 시간을 속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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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된 시간, 소비된 시간, 투자된 시간


쓸데없는 일에 까먹는 시간은 모두 '낭비된 시간'이다. (...)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이나 MSG를 빼버리는 것처럼 낭비를 철저히 배제하라.

'소비된 시간'은 경제적인 측면이나 정서적인 측면에서 지속적인 이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시간이다. 시급으로 일하는 것, 기계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것, 시간을 돈과 교환하는 것이 소비된 시간이다. 당신은 잃어버린 시간을 절대로 되돌릴 수 없다. (...)

'투자된 시간'은 업무가 완료된 이후에도 오랫동안 수익을 올리거나 레버리지 효과를 제공하는 시간이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이익을 창출한다. 부동산이 대표적이며 지식을 쌓는 것도 마찬가지다. 당신에게 더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새로운 지식은 남은 삶을 레버리지 할 수 있게 만든다. 즉시 이익을 가져다주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소득을 발생시키며 미래의 이익을 보장해주는 투자이기 때문에 비즈니스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갖는다. 아웃소싱, 네트워킹, 트레이닝, 시스템, 멘토 모두 투자된 시간이다.

세 가지 영역 중에서 어느 영역에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보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더 적게 소비하고, 더 많이 투자하라. 지속적인 소득은 투자된 시간에서 발생한다. 배당금은 투자된 시간에서 발생하고 급여는 소비된 시간에서 발생한다. 시간을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수익 모델이 있다면 당장은 소득이 없어도 견뎌라. 곧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할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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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시간을 얼마인가


시간당 생산량을 정확하게 알면 어떤 일을 직접 하고, 어떤 일을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지 정확하게 알 수 있다. (...) 예를 들어 일주일에 55시간 일한다고 가정해보자.

이제 당신이 그 시간 동안 돈을 얼마나 버는지 계산해보라. 아니면 대략 추정해보라. 여기에는 급여, 배당금, 이자 등의 모든 수익이 포함된다. 모든 소득을 포함시키되 선물이나 대출은 제외한 금액을 더하라. 만약 일주일에 약 80만 원을 번다고 치자. 주 단위가 아니라 월 단위로 소득이 발생한다면 월 소득을 4.3으로 나누어서 주당 소득을 계산하라. 그다음에 소득 총액을 총 노동 시간으로 나눠라. 그러면 당신의 시간당 소득이 계산된다.



IGV = 80만 원 / 55시간 = 시간당 약 14,500원



이제 당신은 14,500원을 초과하여 벌 수 있는 일은 직접 해야 한다. 그 일이 당신의 레버리지 목록에서 '할 일'에 포함된다. 이 일은 당신이 직접 한다고 해도 소득 창출 가치IGV가 감소하지 않는다. 반대로 14,500원 미만의 금액을 지불하고 위임할 수 있는 일은 모두 위임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소득 창출 가치IGV가 감소한다.

사람들이 초과 근무를 해도 부자가 되지 못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부자들이 더 부자가 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부자들은 낮은 가치의 일들을 레버리지 하고 자신의 소득 창출 가치IGV보다 적은 비용을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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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를 먹어라


당신은 어려운 일이나 힘든 일을 미루지 않아야 한다. 지금 당장 정면으로 공격해서 돌파해야 한다. '개구리를 먹어라(어려운 일을 먼저 하라는 뜻)'라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말처럼 가장 먼저 개구리를 삼켜버림으로써 남은 일을 훨씬 더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당신이 어떤 일에서 빠져나올 수 없게 되거나, 일의 크기가 너무 커지거나, 곪거나,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을 압박하기 전에 먼저 처리하라는 의미로 이런 비유를 했을 것이다.

개구리를 빨리 먹어 치우면 안도감을 느낄 수 있다. 그것이 당신의 뇌에 행복을 느끼게 하는 엔도르핀을 전달하고, 성취감과 자존감을 느끼게 하고, 더 큰 과제를 향해 나아갈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그 일을 끝까지 해낼 수 있도록 당신을 격려할 것이다.

지금 당장 하기 싫은 일을 가장 먼저 해치워라. 눈 딱 감고 덤벼 들어라. 핑계 대지 마라. 지금 당장 시작하라. 최악의 일을 가장 먼저 하면 남은 하루가 평온해질 것이다. 그러면 성과뿐만 아니라 자긍심도 높아질 것이며 나중에 그 일을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단련될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끌려다니지 마라


중요치 않은 일에 휘말리지 않으려면 단호하게 거절할 줄도 알아야 한다. 누군가 당신이 절박하게 필요하다고 말할 때, 그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거나 아예 믿지 않아야 한다. 지속적인 시간 소모로부터 자신을 분리하고 지켜야 한다.



자신에게 솔직하게 질문하라


'내일'이라는 말은 '결코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과 같다. 더불어 아홉 시간 동안 서류 더미와 씨름한 뒤 '열심히 일했다'라고 자신을 설득하려는 내면의 목소리를 주의해야 한다. 그래야 자신을 비난하거나, 불평하거나, 정당화하지 않고 냉정하게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다.



유혹의 무균 공간을 만들어라


핵심 결과 영역KRA과 소득 창출 업무IGT 과제에 집중해야 할 때는 이메일, 인터넷, SNS를 차단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아무도 당신을 방해할 수 없는 공간에서 일하는 것이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으면 냉장고와 찬장을 비우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중요한 일을 먼저 하기 위해서도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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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싱


나는 'FOCUS'를 'Follow One Course Until Successful(성공할 때까지 한 가지에 집중하라)'의 약자라고 생각한다. 우리를 산만하게 하는 모든 것들을 차단하고, 적어도 30분에서 90분 동안은 한 가지에 집중해야만 최소한의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중간에 다른 업무로 이동하지 말고 차라리 중간중간 짧게 휴식하라. 여러 일을 한꺼번에 하면 많은 일을 했다고 착각하게 된다. 가짜 만족은 느낄 수 있겠지만 결국 시간 낭비일 뿐이다. 자동차 엔진을 예열하는 데 시간이 걸리는 것처럼 일도 예열이 되어야 집중할 수 있다. 중간에 업무를 중단하거나 바꾸면 그때마다 예열이 필요하다. 명백한 시간 낭비다.

당신이 현명한 사람이라면 예열 단계를 최소화하고 몰입 시간을 최대화하기 위해 비슷한 업무를 함께 묶어서 처리할 것이다. 미팅을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도 좋다. 사무실로 되돌아가는 시간을 아끼기 위해 노트북에 필요한 자료를 모두 저장해서 이동할 때나 외부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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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면 아무 일도 못 한다


'일을 뒤로 미루는 것은 나쁘다'는 생각은 현대 사회의 일반적인 통념이다. 그러나 레버리지의 세계에서는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뒤로 미루는 것이 당연하다. 심지어 미룰수록 더 좋다. 그런 일일수록 더 게으르고, 의욕 없고, 따분해하고, 무관심해도 된다.

이러한 후순위 업무만 열심히 하면서 자신은 무엇 하나 대충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성실히 일한다는 착각에 빠지지 마라. 그건 단지 놀고먹지 않는 정도의 활동일 뿐, 실상은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한 채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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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건 위대한 사람들의 성공 비결을 전수받는 것과도 같다. 직접 만나서 경험과 통찰을 얻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훌륭한 사람들을 찾아내어 동료와 멘토로 만드는 것을 핵심 결과 영역KRA 중 하나로 추가하라. 그것은 훨씬 적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최대의 레버리지를 창출하는 간단한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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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자동 주행 기능


자동화는 중복과 낭비를 줄이고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가장 빠르고, 가장 간단하고, 가장 쉬운 길을 찾는 레버리지다. 



이메일


이메일은 시간을 쓸데없이 소모하는 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꼭 레버리지 해야 하는 요소다. 일단 이메일 계정을 하나로 통합하여 모든 메일을 한 곳에 모아라. 매번 로그인하지 않을 수 있도록 접속 기능을 상시 유지하라. (...)

사람들은 메일을 잘 정리하지 않는다. 받은 편지함에 메일이 너무 많이 쌓여서 보는 것만으로도 부담스럽고 압도되어버린다. 심하면 검색 기능을 사용해도 원하는 이메일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결국 일일이 모든 이메일을 확인할 수는 없으니 포기해버린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4D(Do, Delegate, Defer, Delete) 시스템이 필요하다. 4D 시스템을 이용하여 모든 이메일을 과감하게 처리하라. 당신의 목표는 받은 편지함을 빈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다.



-Do(하라)

빨리,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일, 또는 긴급하거나 매우 중요한 일은 답장을 보내거나 '즉시 처리' 폴더에 넣어둬라.


-Delegate(위임하라)

다른 사람에게 지시하고 나중에 내용의 복사본을 확인하라.


-Defer(연기하라)

중요하지만 당장 답장하지 않아도 되는 이메일은 보관하라.


-Delete(삭제하라)

즉시 삭제하라. 영원히!



암호 보호


웹사이트와 결제 대행 프로그램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것만큼 짜증스러운 일도 없다. 해킹하기 어려운 암호의 필요성은 알겠지만, 암호가 많을수록 기억하기 어렵다는 게 문제다. 나는 메모 애플리케이션에 모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적어둔다. 또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가장 어려운 것 하나로 통일했다. 비밀번호는 당신이 가장 기억하기 쉬운 독특한 것이어야 하고, 해킹하기 어려운 것이어야 한다.



마인드 대청소


'환경이 어수선할 때 뇌는 당신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 또한 어수선한 환경은 정보를 처리하는 뇌의 능력을 제한하고 집중력을 분산시킨다. 어수선하지 않고, 정돈되고, 평온한 환경에서 일하는 것보다 정보를 잘 처리할 수 없게 만든다.'

이것은 개인적인 공간에도 해당된다. 어떤 공간이든 관리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잡동사니가 쌓이게 마련이다. (...)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것처럼 당신의 업무 공간에도 대청소가 필요하다. 그래야 말끔한 마음가짐으로 집중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책상   정리하거나 버려라.

-다이어리   오래된 반복 업무 항목은 삭제하라.

-스팸 문자   중요하지 않은 모든 사이트로부터 탈퇴하라.

-소지품   팔거나 자선 단체에 기부하라.

-자동이체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해지하라.



당신의 집중을 방해하는 어떤 것을 제거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자. 환경이 깔끔하게 정리되면 뇌 활동이 향상된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1년에 두 번 정도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마인드 대청소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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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를 위한 회의는 회의가 아니다


회의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회의를 할 때는 먼저 안건을 한 문장으로 요약해야 한다. 더불어 회의 시작 전에 구성원들에게 회의 방향을 제시하는 몇 개의 시안을 보내라. 그리고 각자의 의견과 요점을 정리한 다음 참석하게 하면 진행이 훨씬 수월해진다.

호의 진행 시간도 미리 정해야 한다. (...) 회의 진행자를 지정하여 회의 내용이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책임을 부여하고, (...) 회의가 만족스럽게 끝나지 않았더라도, 정해진 시간 안에 무조건 끝내야 한다. 나중에 다시 하면 된다.

회의 참석자 중 한 명은 회의 내용을 모두 기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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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부리지 말고 귀를 열어라


당신이 일을 잘 처리하고 있는지,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어떻게 점검할 수 있을까. 유일한 방법은 내부 피드백을 통해 평가하는 것이다. (...)

피드백을 반복해서 강조하는 이유는 삶을 레버리지 하는 데 피드백만큼 중요한 요소가 없기 때문이다. 문제를 해결하고, 조율하는 데 있어서 실무자와 멘토의 피드백은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준다. 



기꺼이 욕먹어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의 '황당하고 망상에 가까운 비전'에 대해 어떤 말을 하더라도 신경 쓰지 마라. (...)

결국 결과가 좋으면 그런 말들은 저절로 사라진다. 담대한 마음을 가져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당신이 신경 쓸 일이 아니다. 그건 오히려 그들의 문제다. 그들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일을 경험했는지, 어떤 희생을 했는지 모른다. 타인의 요구와 비판에 부화뇌동하고 지나치게 귀를 기울이면 비전으로부터 점점 멀어지게 된다. 비판과 비평을 명예로운 배지처럼 옷에 달고 다녀라. 그래 봐야 그들이 당신을 비난하는 동상을 만들 것도 아니고, 그 비판자가 당신보다 그 일을 더 잘할 리도 없다. 열린 마음으로 비판을 수용하라. 비판을 성장의 여정으로 받아들이고,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고, 배우고, 발전하라, 진실한 피드백은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흘려버려라.



싫다고 말하라


놀랍게도 많은 사람이 싫다고 말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한다. (...)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말을 할지 두려워한다. 갈등을 피하고 싶어 하며 상대방이 당신에게 거절당했다고 느끼거나 당신이 그들을 도와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생각할까 봐 불안해한다. 그러나 대부분 괜한 걱정이다. 그저 당신의 의견, 인식 또는 망상일 뿐이다. (...)

거절하지 못해서 바쁘고, 압도당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기진맥진한 상태에 놓여 있다면 그것은 당신 스스로 만들어 낸 상황이라는 것을 깨달아라. 그렇게 과중한 일을 떠맡은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책임질 일을 만든 것도 당신이다. 아직 읽지 않은 수천 개의 이메일이 오게 만든 사람도 당신이다. 이런 상황을 다시 만들지 않기를 원한다면 정중하게 거절하라. 거절 없이는 발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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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연금·보험 회사 스코티쉬 위도우즈Scottish Widows에 따르면 영국인 900만 명은 전혀 저축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는 전체 인구의 약 15퍼센트에 해당되는 숫자다. 이들 가운데 20퍼센트는 월급에 생계를 의존한다. 또한 영국인의 33퍼센트가 70만 원 미만의 예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12퍼센트만이 7,000만 원 이상의 예금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미국인의 21퍼센트는 저축 계좌조차 없고, 62퍼센트는 저축액이 1,000달러 이하라고 한다.

부자는 소득을 생산적인 상품에 소비한다. 그다음 남은 소득을 소모적인 상품에 소비한다. 그들은 시간과 자본을 보존하고 수익금은 자본 증식을 위해서만 사용한다. 이것이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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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탄생


21세기의 가장 큰 혁신은 정보가 화폐의 한 종류가 된 것이다. 정보의 가치가 높아지면서 값을 측정하기 어려운 무형의 정보를 레버리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보 시대 이전은 산업 시대였다. 이 시대는 1760년경 영국에서 시작되어 다른 나라로 퍼져나가 경제 구조를 전복시켰다. 이 시기의 특징은 방직 기계와 증기기관 같은 동력 구동 기계의 등장이다. 수동식 도구가 대체되고 산업의 규모가 거대해졌다.

포드Ford 자동차를 만든 헨리 포드Henry Ford처럼 기계와 공장을 소유하여 변화를 받아들인 사람은 큰 부자가 되었다. 반면 기계를 레버리지 하는 법을 몰랐던 사람은 퇴보할 수밖에 없었다.

정보 시대는 1975년경에 시작되었다. 이 시대의 특징은 방대한 정보의 수집과 정보의 즉각적인 이동, 정보 기반 산업의 증가로 요약할 수 있다. (...) 산업 시대 때도 그랬지만, 모든 것이 점점 자동화되었고 노동자들은 쉽게 자동화될 수 없는 업무를 찾아다닐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을 필요로 하는 업무는 빠르게 줄어들었다. 기계에 의해서 대체되었던 노동자들이 이제 정보와 기술에 의해서 대체되고 있다.

자동화와 전산화는 일자리를 감소시켰지만 반대로 생산성은 증가시켰다. 노동 인구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예를 들면, 미국의 경우 1972년 1월부터 2013년 8월까지 제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숫자가 1,750만 명에서 1,150만 명으로 감소한 반면 제조 가치는 270퍼센트나 증가했다.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이러한 현상이 극도로 심화되고 있다. 노동자들은 글로벌 고용 시장에서 경쟁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일자리 다툼은 더 심각해졌다. 육체노동과 계층과 연관된 일자리는 아웃소싱되거나 자동화됨으로써 설 자리를 잃었고 양도 급격히 감소했다. 정보 시대에 일자리를 잃은 개인들에게는 두 가지 선택권이 주어졌다. 지식 근로자 그룹에 합류하거나, 단순한 기술이 필요한 업종이나 낮은 임금을 주는 서비스 직종에 정착해야 했다. 대부분이 후자에 속했다. 양극화된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정보 시대가 불과 40년 전에 생겨났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산업 시대는 정보 시대가 시작되기 215년 전에 시작되었다. 여전히 변화는 빠르고 사람은 소모되고 있다. 변화를 수용하는 사람에게는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부정적인 결과가 더 심하게 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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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의 시대


레버리지 라이프는 열정과 직업을 균형 있게 통합하고, 어느 한쪽이 지나친 희생을 하지 않도록 조절하면서 고양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행복과 슬픔의 균형을 이해하고 수용하며, 중복과 낭비를 줄이고, 시간 낭비를 최소화함으로써 은퇴를 뒤로 미루지 않고 지속적으로 짧은 은퇴를 즐기는 것이다.


(...) 


'내가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을까?' 또는 '나는 그 일을 할 수 없어'라고 생각하는 게 아니라 '그 일을 누가 하게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야 한다. 당신이 살아 있음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모든 일을 아웃소싱하여 당신 없이도 일이 진행되도록 해야 한다. 가장 높은 목표와 비전에 따라 돈을 벌고, 지속적인 차이를 만들어내고, 당신의 가치에 기여하고, 우선순위가 아닌 모든 일은 줄이거나 제거해야 한다.


(...)


레버리지는 다른 사람들의 시간, 경험,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더 짧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하는 것이다. (...) 낮은 가치의 업무에 집중하지 마라. 그런 일은 기회비용이 매우 높다. 레버리지를 수용하면 시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절약된 시간에 더 많은 돈을 벌고,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다.

당신의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모든 일로부터 당신을 분리시켜라.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긴급한 업무를 강요할 때 'NO'라고 말하고 무시하라. 현재 하고 있는 업무 중에서 일부 또는 대부분을 놓지 않으면 당신은 성장할 수 없다. 당신은 당신만큼  그 일을 잘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다른 사람도 할 수 있다. 당신은 단지 적절한 사람들을 찾아내고, 그들이 당신의 비전에 동화되도록 돕고, 그들을 신뢰하면 된다. 당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무슨 말을 하든지 신경 쓰지 마라. 


(...)


레버리지는 연금이나 은퇴, 영원히 오지 않을지도 모를 나중을 위해 행복을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 변화를 만들어내고,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면서 하루하루를 즐기고, 원하는 일을 하면서 성취감을 느끼는 고양된 삶이다. 노년이 되어서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비전을 가지고 있는 한, 이 모든 것을 지금 이룰 수 있다. 당신은 이제 선택해야 한다. 레버리지 할 것인지, 레버리지 당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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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 가볍지 않은 로맨스




■맞춤법 관련

[글 이야기] - [이참에/이 참에] 뉴스가 틀린 맞춤법(23)='이참에/이 참에' 이참에 제대로 알고 가자

[글 이야기] - [자주 틀리는 일상어/맞춤법] (3) 괄호 뒤 조사 사용법

[글 이야기] - [더더욱/더 더욱][더욱더/더욱 더] 뉴스가 틀린 맞춤법(22)='더욱'을 강조하는 부사들

[글 이야기] - [갖은/가진] 뉴스가 틀린 맞춤법(21)='갖은/가진' 어떤 때 쓰일까요?

[글 이야기] - [하마터면/하마트면] 뉴스가 틀린 맞춤법(20)='하마터면/하마트면' 맞는 말은?

[글 이야기] - [미미하다/미비하다] 뉴스가 틀린 맞춤법(19)='미미하다/미비하다' 무엇이 맞을까요?

[글 이야기] - [삼가/삼가다/삼가하다] 뉴스가 틀린 맞춤법(18)='삼가다/삼가하다' 무엇을 삼가야 할까?

[글 이야기] - [보다 띄어쓰기] 뉴스가 틀린 맞춤법(17) = '보다'의 띄어쓰기

[글 이야기] - [삼가/삼가다/삼가하다] 뉴스가 틀린 맞춤법(18)='삼가다/삼가하다' 무엇을 삼가야 할까?

[글 이야기] - [미미하다/미비하다] 뉴스가 틀린 맞춤법(19)='미미하다/미비하다' 무엇이 맞을까요?

[글 이야기] - [피로 회복][피로 해소] 뉴스가 틀린 맞춤법(16) = 피로를 회복한다니? 피로는 해소하거나 풀어야!

[글 이야기] - [때문에 띄어쓰기] 뉴스가 틀린 맞춤법(15) = '때문에' 띄어쓰기

[글 이야기] - [밖][밖에] 뉴스가 틀린 맞춤법(14) = 밖, 밖에 띄어쓰기

[글 이야기] - [들르다][들리다][들러][들려] 뉴스가 틀린 맞춤법(13) = 들르다/들리다, 들러/들려

[글 이야기] - [닦달][닥달] 뉴스가 틀린 맞춤법(12) = 닦달/닥달

[글 이야기] - [자주 틀리는 일상어/맞춤법] (2) 염두에/염두해, 그제야/그제서야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11) = 눈에 띄다/눈에 띠다

[글 이야기] - [렬/률][열/율][맞춤법][띄어쓰기] 뉴스가 틀린 맞춤법(10) = 렬/률, 열/율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9) = ~로서 ~로써

[글 이야기] - [자주 틀리는 일상어/맞춤법] 내가 아시는 분?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8) = 이따가? 있다가?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7) = 내노라하는? 내로라하는?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6) = 알파고에게? 알파고에?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5) = '갈 데까지 가다'와 '갈 때까지 가다'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4) = '더우기'와 '일찌기'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3) = '들어나다'와 '드러나다'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2) = '던지'와 '든지'

[글 이야기] - 뉴스가 틀린 맞춤법(1) = 잘못된 '지'의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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