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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야기

TV·드라마·영화가 틀린 맞춤법(14)='빅마우스'가 틀린 '삼가다/삼가하다'의 맞춤법

by 노지재배 2022.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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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영화가 틀린 맞춤법' 열네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은 MBC의 인기 드라마 '빅마우스'가 틀린 맞춤법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문제가 되는 캡처 사진 위에는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표시를 해 놓았으니 주의해서 살펴보시면 됩니다. 


빅마우스가 틀린 "삼가다"



오늘은 특별히 동영상도 첨부해 보았습니다. 동영상은 가장 앞에 두었습니다. 아무래도 드라마의 흐름이나 대사가 있다 보니 캡처 사진만으로는 이야기를 다 전달하지 못하는 느낌이어서요.




동영상을 보시면 틀린 맞춤법 부분을 확실하게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빅마우스' 드라마는 MBC 채널에서 2022년 7월 29일부터 9월 17일까지 16부작으로 방영 중입니다. 웨이브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빅마우스' 드라마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 박창호(이종석)이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감옥에 갇히고,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는 과정을 그립니다. 박창호가 음모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인생을 구렁텅이로 빠뜨린 진짜 범인들인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치 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종석 배우와 배우자인 고미호 역에 임윤아 배우, 그리고 부패한 특권층에 최도하 시장 역에 김주헌 배우, 최도하 시장의 배우자이자 병원장인 현주희 역의 옥자연 배우, 방송국 사장인 타락한 재벌 공지훈 역의 양경원 배우, 박창호를 옆에서 돕는 수감자 제리 역의 곽동연 배우 등이 출연합니다. 이 밖에도 김정현, 홍지희, 장혁진, 김선화 배우 등이 출연합니다. 



 

 



'빅마우스'에서 선택한 틀린 맞춤법 사례는 '삼가다'와 '삼가하다'입니다. 더불어 '삼가'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가져온 사례는 박창호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하려는 목적으로 현주희 병원장의 병원에 고미호가 간호사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나옵니다. 




병동을 돌던 고미호가 심정지가 온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고, 에피네프린을 주사하여 환자를 살려냅니다. 




그런데 현주희 병원장은 고미호를 탓하고, 수간호사인 박미영에게 직원들 교육을 똑바로 해서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주의를 줍니다. 




환자를 살리고도 질책을 받은 고미호가 수간호사 박미영에게 이유를 묻자 박미영 수간호사는 해당 층의 환자들 모두가 심폐소생술 거부(DNR) 문서에 서명한 환자들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같은 일이 벌어져도 절대 환자를 소생시키려는 노력을 하지 말라는 주의를 줍니다.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라면 몰라도 앞으로 호전 가능성이 있는 환자까지 내버려 둬야 하냐느 고미호에게 수간호사 박미영은 쓸데없는 일이나 질문은 하지 말라는 뜻에서 "업무와 상관없는 질문은 삼가해주세요"라고 말합니다. 




자, 문제는 바로 "삼가해 주세요" 부분입니다. 무엇이 틀렸을까요. 네, 이러한 때는 "삼가 주세요"의 형태로 써야 합니다. 우리말에 '삼가다'라는 말은 있어도 '삼가하다'라는 말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말에는 '삼가하다'라는 말이 없습니다. 이 말의 원형은 '삼가다'라는 동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삼가해 주세요' 자체가 말이 안 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나가다'라는 동사가 있는데, '나가 주세요'라고 하지, 여기에 공연히 '하다'를 붙이는 형태로 '나가하 주세요', 또는 '나가해 주세요'라고 쓰지는 않습니다.





'삼가다'라는 동사는 '1.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다.'의 뜻과 '2.꺼리는 마음으로 양(量)이나 횟수가 지나치지 아니하도록 하다.'의 뜻이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경건하다, 경계하다, 멀리하다' 등이 있습니다. '삼가다'는 '삼가야, 삼가니, 삼가서, 삼가고' 등으로 활용합니다. 따라서 '삼가하고, 삼가해서, 삼가하면' 등으로 '하'나 '해'를 붙여 활용하는 사례는 모두 틀린 것입니다. 




명사나 일부 부사 뒤에 접미사 '하다'를 붙여서 '숙제하다, 달리하다, 빨리하다'처럼 동사를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습관 때문에 잘못된 '삼가하다'라는 표현이 일상적으로 굳어 잘못 쓰이는 일이 많아진 것입니다. 




그러나 앞에서 설명한 것처럼 '삼가다' 자체가 동사이기 때문에 여기에 '하다'를 붙여 '삼가하다'로 쓰는 것은 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삼가다'는 '해'나 '하'와 함께 쓸 이유가 없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다시 강조하지만 '삼가하다'라는 말 자체가 틀린 말입니다. '삼가하다'란 말은 없습니다. '삼가다'가 있을 뿐이죠.

 




더불어, '삼가해주세요'나 '삼가주세요', 또는 '삼가달라'나 '삼가해달라'로 쓸 수 있지만, '삼가해 주세요'와 '삼가 주세요'로, 또 '삼가 달라'와 '삼가해 달라'의 형태로 띄어 쓸 수 있습니다(맞춤법 자체가 맞고 안 맞고를 떠나서 말이죠). 이는 우리말 띄어쓰기 법칙 중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띄어쓰기 규칙 때문입니다. 

 




본용언은 앞의 '삼가' 부분으로 용언에서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닌 부분입니다. 보조용언은 뒤의 '주세요'나 '달라' 부분으로, 본용언에 붙어 본용언의 뜻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문법 요소입니다. 

 




그런데 우리말에서는 몇 가지 예외를 제외하고는 본용언과 보조용언을 붙여 쓸 수 있도록 허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삼가 주세요'나 '삼가주세요', 또는 '삼가 달라'나 '삼가달라' 모두 맞춤법에 맞는 표현들입니다. 

 




하지만, '삼가해달라'나 '삼가해 달라', '삼가해주세요'나 '삼가해 주세요'는 '삼가해' 자체가 틀린 말이기 때문에 띄어쓰기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표현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것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띄어쓰기는 예외 조항도 있고, 복잡한 부분도 있어 어려운 맞춤법 중의 하나로 꼽힙니다.

 




그리고 끝으로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삼가'입니다. 이는 특히 부고 기사 등에 많이 쓰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와 같은 형태죠. 

 




그런데 이때 '삼가'는 위에서 우리가 다뤘던 '삼가다'라는 동사와는 또 다른 말입니다. '삼가'의 품사는 동사가 아닌 부사로,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의 뜻이 있습니다. 

 





비슷한 말로는 '고이' 정도가 있습니다. 부사는 동사를 꾸미는 말이니 "삼가 아룁니다."와 같은 형태로, 또는 위에서 처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의 형태로 씁니다. 

 

끝으로 '삼가다'와 관련한 이전의 블로그 포스팅이 있어 링크 남겨드립니다. 실생활에 자주 틀리는 맞춤법이다 보니 관련 포스팅이 세 개나 있었네요.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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