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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구강유산균][유산균][구취][입 냄새] 입 냄새 고민? 그린브레스 구강 유산균

by 노지재배 2021.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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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구강 유산균입니다. 앞서 그린스토어의 박토블리스 구강 유산균 제품을 소개해 드린 적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오라팜(OraPharm)의 그린브레스 제품입니다. 이것도 역시 제가 직접 구입해 몇 달간 복용한 제품입니다.

 




구강 유산균은 섭취했을 때 구강 건강에 도움을 주는 살아있는 미생물입니다. 건강한 아이의 구강에서 채취한 입속 유익균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이 구강 내에 정착 및 증식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몇 달 이상 구강 유산균을 복용한 결과, 구강 건강과 구취 제거에 상당한 도움을 받았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물론, 꼼꼼하고 빼먹지 않는 양치질과 장 및 위 건강 챙기기 없이 구강 유산균만 장기 복용한다고 입 냄새 제거나 구강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구강 유산균은 어디까지나 추가적이고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에 앞서 구강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개인위생 활동은 필수적으로 지켜야 하겠지요.




그린브레스 제품 포장은 작은 원통형 포장 안에 30정이 들어있는 형태입니다. 예전에는 먼저 소개해드렸던 구강 유산균 제품처럼 알루미늄 포장 형태로 종이 박스 안에 들었던 적이 있던 모양인데, 최근에 몇 달째 제가 구매해서 복용하는 제품은 원통형 플라스틱에 포장된 제품입니다. 먼저 소개해드렸던 박토블리스 구강 유산균 제품도 링크 달아 드립니다. 참고하세요.

[건강 이야기] - [구강유산균][유산균][구취][입 냄새] 입 냄새가 있다면 박토블리스 구강유산균

 

[구강유산균][유산균][구취][입 냄새] 입 냄새가 있다면 박토블리스 구강유산균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구강 유산균입니다. 그린스토어의 박토블리스 구강 유산균 제품인데, 약국에서 제가 직접 구입해 한 달간 복용한 제품입니다. 구강 유산균은 건강한 아이의 구강에서 

midflower.tistory.com



 



복용은 그냥 사탕처럼 입안에서 녹여서 먹는 방식입니다. 원통형 포장에는 1일 1~3정을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서 먹으라고 쓰여있습니다. 덧붙여 잠들기 전에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돼 있습니다. 특히, 구강 유산균은 유익균이 잘 증식할 수 있도록 복용 후에는 음식물이나 물을 당분간 먹지 않아야 합니다. 따라서 밤에 양치질을 끝내고 수면에 들기 전에 복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또한, 사람이 잠이 드는 밤 시간에 입안의 침이  마르고 유해균의 증식이 많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 유산균을 복용한 상태로 음식물이나 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제품 가격은 30정에 보통 3만 원보다 약간 적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 알에 1천 원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구강 건강과 사회생활을 망치는 입 냄새 제거를 위해서는 그리 큰 금액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사람에 따라 판단은 다를 것 같습니다. 




앞서 소개해드렸던 박토블리스 구강 유산균에는 건강한 아이의 구강에서 직접 채취한 유익한 세균인 '스트랩토코커스 살리바리우스'라는 유익균이 들었다고 했는데, 그린브레스 제품에는 'oraCMU'와 'oraCMS1'이라는 유익균이 담겼다고 합니다.  




제가 구강 유산균 제품을 복용하는 이유는 단순히 잇몸 염증 감소, 출혈 감소 등의 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입 냄새 감소를 위한 목적이 컸습니다. 코로나19로 마스크를 끼고 살다 보니 입 냄새가 더 심해진 듯도 하고,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입 냄새를 비롯해 체취 등 여러 냄새들이 점점 심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강 유산균은 구취의 주요 인자로 지목되는 휘발성 황화합물, 그리고 메틸 메르캅탄 등을 억제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구강 유산균 복용보다 중요한 것은 꼼꼼한 양치질과 위염, 역류성 식도염 등의 입 냄새 원인 질환 관리, 그리고 입 냄새로 이어지는 전신질환 관리 등에 우선적으로 힘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러한 노력에 덧붙여 구강 유산균을 장기 복용한다면 입 냄새 제거와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구강 건강을 위해서라면 당연히 기본적으로 하루 세 번 이상 식후 3분 이상의 꼼꼼한 양치질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에 치실과 워터픽 등을 이용해 칫솔질만으로는 완벽하게 제거하기 힘든 음식 찌꺼기들을 최대한 없애는 데도 힘써야 합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에서 스케일링도 지원하고 있으니 치과에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는 것도 입 냄새 제거와 구강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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