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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기업윤리][사회] 기업윤리란 무엇인가? 《고장 난 거대 기업》

by 노지재배 2017.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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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하는 책은 《고장 난 거대 기업》이다.


출판사는 양철북으로, 기업 감시를 목적으로 하는 시민단체인 '좋은기업센터'가 기획했다.


책은 기업이 이익만을 우선시하다 벌어진 범죄나 실수, 과오를 다룬다. 더불어 소비자인 우리들이, 또는 기업이 이를 바로잡을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고장 난 거대 기업




기업은 물론 돈을 버는 것이 목적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기본적인 윤리나 책임을 무시한다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책에서는 이윤 추구 과정에서 이처럼 윤리나 책임을 무시한 열두 개 거대 기업들이 벌인 잘못을 담고 있다. 


책에 나오는 현대자동차, 홈플러스, 삼성중공업은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의 대표 기업들이며 코카콜라,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친숙한 해외 기업들이다. 


이들 거대 기업들은 스마트폰, 컴퓨터, 자동차 등 소비자에게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익을 얻는다. 하지만 기업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나쳐 서슴없는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고장난 거대기업
국내도서
저자 : 이영면,정란아,신태중,전채연
출판 : 양철북 201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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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네슬레 분유는 아프리카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다 아기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다. 위생적이지 않은 아프리카의 환경과 영어를 읽을 줄 모르고 교육 수준도 높지 않은 아프리카 소비자들을 배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프리카 산모들은 네슬레 분유가 공짜로 나눠준 분유를 먹이다 결국 모유가 나오지 않게 되고, 비싼 분유를 사서 먹여야만 하는 상황에 처했다. 그리고 위생관념이 부족하고 환경 역시 위생적이지 않아 오염된 물을 끓이지 않고 그대로 분유를 타서 먹여 아기들이 여러 전염병이나 이질에 걸려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게 된다. 또 분유값이 비싸다 보니 아껴 먹이려고 물의 양을 늘렸다가 수많은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숨지기도 했다. 그 결과 수천 명의 아이들이 설사로, 이질로, 전염병으로, 영양실조로 죽어 갔다. 당시 아프리카에서 에이즈보다 설사병으로 죽은 영아가 여섯 배나 더 많았다고 한다.


2007년 태안 앞바다를 기름으로 물들인 삼성중공업은 수많은 국민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바닷가를 깨끗이 만드는 동안 법 뒤에 숨어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했다. 


나이키는 아이폰을 생산하는 애플처럼 아동노동이나 장시간 노동 등의 불법적인 하청 공장 문제로 잡음이 끊이지 않는다. 나이키는 일본과 한국, 대만을 거쳐 이제는 파키스탄이나 베트남 등 점차 더욱 가난한 나라로 하청 공장을 옮겨 가며 똑같은 잘못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나이키가 이미지 광고에 쏟아붓거나, 최소한 하청 공장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고 홍보하는 비용의 일부만이라도 실제로 하청 공장의 문제점들을 고치는 데 쓴다면 불법적인 하청 공장의 노동 환경이 훨씬 더 개선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국내 현대자동차는 1만여 명에 달하는 '사내 하청 노동자는 불법 파견에 해당한다'라는 대법원의 판결에도 꿈쩍 않는 기업의 오만을 보여준다. 이 과정에는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고도 임금은 터무니없이 적게 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나 파견 노동자 문제 등 우리 사회의 여러 고질적인 노동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세계 최대 유통기업 월마트는 '유리 천장'으로 상징되는 여성 노동자에 대한 차별로, 세계적인 성차별 집단 소송에 휘말렸다. 


2001년 1월 〈포춘〉이 선정한 100대 기업 가운데 1위에 오른 엔론은 같은 해 12월에 분식 회계 부정으로 파산했다. 사기와 거짓을 진실로 믿었던 투자자와 채권자들은 하루아침에 수백억 달러의 손해를 입었고 엔론의 직원 2만여 명은 연금조차 받지 못한 채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그러나 파산 직전에도 엔론 경영진 등 임원들은 자신들을 위한 성과급 잔치를 벌였다.


홈플러스는 망원시장과 채 1킬로미터도 떨어지지 않은 마포구 합정동에 대형 마트를 열면서 1년여 동안 지역주민들의 천막 농성을 경험했다. 그러나 결국 홈플러스는 망원시장 근처에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월드컵경기장점에 이어 계획대로 합정점을 오픈했다. 


대형 마트는 지역 경제에 긍정적으로 미치는 고용 유발 효과보다는 지역사회 자영업자 등 일자리 감소 등의 피해가 더욱 큰 것으로 밝혀졌다. 더불어 대부분 이익을 서울 본사가 가져간다는 문제도 있다. 2010년 청주 지역의 조사에 따르면 청주 지역 대형 마트 여섯 곳의 2010년 매출액은 약 4,800억 원이었는데, 대형 마트가 지역에 내는 지방세는 한 해에 약 12억 6천만 원밖에 되지 않았다. 전체 매출액의 0.33퍼센트, 쉽게 말해 1,000원을 벌면 3,3원 꼴인 셈이다. 


이 밖에도 책에서는 커피를 재배하는 커피 농가나 노동자들에게는 제대로 된 수입이 분배되지 않고, 스타벅스 등 대형 체인점 커피 회사나 커피 유통업자에게 이익이 집중되는 현실, 아프리카 시에라 리온 등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내전과 탐욕 속에 사지를 절단당하고, 강제 노동에 시달리며 다이아몬드 가격에는 비교할 수도 없는 터무니없는 대가 속에 고단한 노동에 내몰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다루고 있다.


자원 대기업인 셸 역시 나이지라에서 원유 생산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오염과 이에 따른 피해를 제대로 보상하지 않고, 자원을 팔아 자기들의 이익만을 좇는 군부 정권과 결탁하는 부도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앞서 다이아몬드로 이익을 얻으면서도 정작 다이아몬드 산지인 시에라 리온 등의 내전과 어려운 경제 사정에는 제대로 된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드비어스와 마찬가지다.


코카콜라 역시 인도에서 콜라를 만드는 과정에서 부족산 식수를 오염시키거나 과도하게 사용해 현지 인도인들이나 인도 정부와 갈등을 빚는다. 특히, 인도에서 농업 생산성 향상 차원에서 수많은 농약이나 비료가 연구되고 사용됐던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에 오염된 지하수를 이용해 콜라를 만들면서 한때 인도에서 생산된 콜라는 기준치의 수 배에서 수백 배에 이르는 살충제나 농약 오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 외에도 책은 자신들의 제품과 서비스만으로 '빅브라더'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마이크로소프트의 사례를 통해 개인의 정보와 데이터가 기업의 이익을 위해 쉽게 이용되고, 통합되는 과정에서 어떠한 불길하고 불행한 사태가 벌어질 수 있는지 경고하기도 한다.


책을 읽어 나가면 이처럼 잘 알려진 거대 기업과 이들 기업의 이윤 추구 과정에서 벌어진 많은 잘못들을 알기 쉽게 정리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의 장점은 이러한 기업들의 잘못을 열거하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책은 이러한 잘못에 맞선 용감한 사람들과 단체들, 정부의 이야기 역시 차례차례 소개한다. 이윤만을 추구하는 기업에 맞선 이들의 싸움은 때론 승리하거나, 일부의 성공에 그치거나, 아직도 진행 중이거나, 여전히 거대 기업 앞에 미약한 저항에 불과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기업도 결국은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이다. 따라서 '고장 난 거대 기업'이 저지른 이러한 잘못들 역시 결국 사회의 책임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래서 결국 이 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울 묻고, 기업이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소비자인 우리 스스로가 기업을 감시하는 역할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일깨운다.


어찌 보면 이윤 추구가 목적인 기업은 어쩌면 결국 스스로 착해질 수 없는 집단이다. 그래서 시민의 참여와 행동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한편, 전문적이고 역사적인 상황을 앞에서 이야기로 보여 주고 뒤이어 전문가가 더욱 풍부한 지식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 이 책은 청소년 독자에게도 부담이 없이 읽힐 만큼 알기 쉽도록 진행됐다. 그러나 이 책은 단순히 청소년 교육용 서적에 그치지만은 않는다. 일반 독자들에게도 현대사회 거대 기업들의 잘못과 잘못된 역사에 대한 교양을 쌓을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현대사회의 소비자로서의 시민의식을 심어주는 데도 충분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저자


기획: 좋은기업센터


기업을 감시하는 시민단체이다. 기업이 잘못된 행위를 하면 그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피해받은 사람이 적절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기업에 그 행동을 고치라고 요구하는 일을 한다. 그동안 기업의 이미지 광고를 비판한 '가면을 벗겨라' 캠페인, 노동권을 보호받지 못하는 특수 고용 노동자에 관한 실태 조사,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연구 및 법제도 개선 활동을 해왔다.


글 이영면, 정란아, 신태중, 전채연




■ 목차


네슬레

분유는 어떻게 유아 살상제가 되었나?


현대자동차

같은 일을 하는데 왜 똑같이 대우받지 못할까?


대형 마트

왜 대형 마트는 지역사회와 공존해야 할까?

월마트

유리 벽과 유리 천장 속 여성 노동자


나이키

하청 공장의 노동 착취, 누구의 책임일까?


마이크로소프트

아이디 하나로 움직이는 제국을 꿈꾸다


스타벅스

공정 무역 커피는 계속되어야 한다


잘못된 석유 개발 사업이 부른 참사


코카콜라

콜라를 만들기 위해 식수를 훔치다


드비어스

아프리카의 피로 영원한 사랑을 말하다


삼성중공업과 BP

바다를 더럽힌 두 기업, 그 태도의 차이


엔론

경제 장치가 고장 난 거대 기업의 종말




■ 책 속으로



"


이 책에 나오는 현대자동차, 홈플러스, 삼성중공업은 우리에게 친숙한 한국의 대표 기업들입니다. 코카콜라, 나이키, 마이크로소프트도 친숙한 해외 기업들이죠. 이들은 한 나라의 거대 기업으로, 그 나라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만드는 스마트폰, 컴퓨터, 자동차가 없다면, 조금 불편한 정도를 넘어 일상적인 삶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처럼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익을 얻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거대 기업들은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나쳐 서슴없이 잘못을 저지르기도 합니다. 아프리카의 아기들을 죽음으로 내몬 분유 회사 네슬레, 지역사회와 갈등을 겪고 있는 대형 마트 홈플러스, 불법 파견 문제로 몇 년째 노사가 대립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등, 이 책에 등장하는 열두 가지 이야기는 모두 거대 기업들이 소비자, 인권, 노동, 환경, 공정거래, 지역사회, 기업의 지배구조와 관련해 저지른 잘못들에 대한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텔레비전이나 인터 넷 광고를 통해 기업에 대해 좋은 이미지만을 가지고 있는 독자들에게는 충격일 수도 있겠습니다.

기업이 잘못을 저지르면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기업의 잘못에는 늘 소비자들의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그 소비자는 개인이었고, 시민단체였고, 언론이었고, 때론 비정부국제기구NGO였습니다. 이들은 기업의 잘못을 따졌고 기업에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기업이란 근본적으로 돈을 벌기 위해서 존재하고, 돈을 버는 데 윤리나 책임을 묻는 것은 잘못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주장은 이제 사회적으로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기업도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이기 때문입니다. 기업이 책임져야 할 것은 주주의 이익만이 아니라, 노동자, 지역사회, 환경 등 기업을 둘러싼 이해 관계자들 모두의 이익입니다.


(...)


개인이 대기업에 맞서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변화는 한 개인의 생각에서 시작되며, 그 생각이 주변의 동료들로부터 지원을 받을 때 변화의 원동력이 됩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그런 변화의 원동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의 변화를 이끈 미국 빈민가 청소년들, 월마트의 성차별에 집단 소송으로 맞선 여성 노동자 베티 듀크, 빅브라더를 꿈꾸던 마이크로소프트에 맞서 싸운 오픈 소스 운동가들은 우리에게 커다란 영감을 줍니다. 거대 기업에 맞서 싸우는 것은 힘들고 지난한 일이지만 보다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서라면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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