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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교정][교열] 이쯤은 돼야 교양만화, 『만화 동사의 맛』

by 노지재배 2017.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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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하는 책은 유유출판사에서 나온 『만화 동사의 맛』이다.


원작이 있는 책이지만, 만화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래서 부제는 「이야기그림으로 배우고 익히는 우리말 움직씨」가 달렸다.


만화 동사의 맛




『만화 동사의 맛』은 잘 만들어진 교양만화라는 느낌이 든다. 원작은 『동사의 맛』으로, 원작을 쓴 저자는 20년 넘도록 문장을 다듬어온 전문 교정자다. 원저자인 김정선 작가는 동사를 제대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책이 마땅치 않다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이 책을 썼다.


저자의 원작 『동사의 맛』과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모두 앞선 리뷰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동사의 맛 – 동사만으로 차린 먹음직스러운 우리말 상차림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교정][교열][문장]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교정 교열 장인의 내공을 들여다본다


『만화 동사의 맛』의 원작이었던 『동사의 맛』은 사전 순서대로 헷갈리는 동사들을 모아 비교하고 대조하는 방식의 짤막한 이야기 형식을 띠었다. 특히나 책의 서술은 단순한 설명이 아니라, 한 남자와 한 여자(『만화 동사의 맛』을 보면 『동사의 맛』의 화자가 여자가 아닌 남자라고 하는데, 사실 본인도 『동사의 맛』을 읽는 동안 줄곧 화자가 여성이라는 착각을 한 듯하다. 그래서 이번 리뷰에서도 앞선 리뷰에서 느꼈던 그대로 옮긴다. 『만화 동사의 맛』에서도 화자는 여성 화자로 등장한다.)가 도서관에서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동사들을 언급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어 읽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더구나 『만화 동사의 맛』은 실제로 그 모양새를 보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동사들, 예를 들어 바느질과 관련한 감치다, 깁다, 공그리다, 누비다 등을 그림과 함께 보여줘 각각의 동사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였다. 그리고 원저자의 말마따나 따뜻하고 정감이 가는 만화의 그림체와 여백 처리 등도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다만, 만화라는 지면 관계상 원작의 일부 에피소드만 다루었다. 이 책을 읽고 만족스러웠다면 원작인 『동사의 맛』을 찾아 읽는 것도 좋을 것이다.


출판사의 책 소개에서는 원작 『동사의 맛』을 읽은 사람이라면 동사를 복습하는 의미에서, 그림으로 다시 읽으면 기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올렸다. 또는 원작을 읽으며 상상한 주인공의 이미지나 이야기의 분위기를 떠올리면서 색다른 맛도 느낄 수 있을 거라고. 또, 원작을 읽지 않은 사람은 가벼운 마음으로 재미와 교양을 접목한 만화로 읽어도 좋겠다고 소개한다. 그림과 이야기를 따라 책장을 술술 넘기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양한 동사의 기본과 활용 지식이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이게 될 거라고.




■ 저자


김정선


20년 넘게 단행본 교정 교열 일을 했으며, 2000년부터는 외주 교정자로 문학과지성사, 생각의나무, 한겨레출판, 현암사, 시사IN북 등의 출판사에서 교정 교열 일을 했다. 『동사의 맛』 이후에 낸 책으로는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유유출판사』가 있다.




김영화


만화를 그리는 사람. 그림을 그릴 때 정말 살아 있다고 느낀다. 유용한 지식을 감성적인 이야기가 담긴 글과 그림으로 풀어내는 데 관심이 많다. 1985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났고 2011년부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으며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문제를 다룬 『프로젝트 팔레스타인』, 마태복음을 만화로 풀어낸 『마태복음 뒷조사』를 출간했다.




■ 목차


머리말 동사, 이제 만화로 공부하자


가다듬다/간추리다 

같이하다/함께하다 

뒤처지다/뒤쳐지다 

눌러듣다/눌러보다 

감치다/깁다 

꿈꾸다/꿈 깨다

닿다/대다

눕다/엎드리다

괴다/꾀다

나르다/날다

나타나다/내로라하다

떨구다/떨어뜨리다

벼르다/벼리다

부풀다/부풀리다

몰아붙이다/몰아세우다

죽어나다/죽어지내다

거스르다/거슬리다

닦다/닦달하다

해찰하다/헤살하다

얽어매다/옭아매다

척하다/체하다

빨다/빨다리다

우짖다/울부짖다

치다/-치다

희뜩거리다/희번덕거리다


원작자의 말 만화의 맛

 



 

■ 책 속으로


아래의 글은 원작 『동사의 맛』에서 바느질을 맛깔스럽게 다룬 부분이다.


아래에는 원작의 글이 『만화 동사의 맛』에서는 어떻게 다뤄졌는지 본보기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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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치다

깁다


바늘과 실이 있다. 실을 바늘귀에 꿰고 옷감을 꿰맨다. 굵고 큰 바늘에 굵은 실을 꿰고 두꺼운 헝겊을 맞댄 뒤 이불 홑청을 호듯 듬성듬성 꿰매기도 하고, 가늘고 작은 바늘에 가는 실을 꿰고 바짓단을 접은 뒤 바늘땀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꿰매기도 한다. 옷감을 이어 붙인 뒤 바지 안쪽에 세로로 난 바늘땀처럼 안쪽에서 마치 용수철을 꿰듯 감아 꿰매기도 하고, 해진 자리에 다른 옷감을 대고 꿰매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천 사이에 솜을 넣고 죽죽 줄이 가게 박음질하듯 꿰맬 때도 있다. 순서대로 쓰면 시치고, 공그르고, 감치고, 깁고, 누빈 것이다. 시치는 일은 시침질, 공그르는 일은 공그르기, 감치는 일은 감침질, 깁는 일은 기움질, 누비는 일은 누비질이라고 한다.


바늘과 실이 지난 자리엔 바늘땀과 함께 이렇듯 낱말도 남는다. 하물며 사람이 지나간 자리야. 시친 듯 지난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감친 듯 지난 사람도 있고, 공그른 듯 지나는가 하면 기운 듯 지나기도 하며, 때로는 온통 누비고 다니는 사람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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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동사의 맛


만화 동사의 맛


만화 동사의 맛


만화 동사의 맛


만화 동사의 맛


만화 동사의 맛


만화 동사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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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만화를 그리기 시작한 초반에 『동사의 맛』 원작자인 김정선 작가님을 만나 뵈었다. 작가님께 예시로 보내 드린 만화에 대해여 여쭈어 보았는데 돌아온 답변이 충격이었다.

“화자를 여자로 바꿔서 그리셨네요?” “네? 네…….”

아니다. 바꿔서 그린 것이 아니라 단지 화자가 남자라고는 추호도 생각하지 못했을 뿐이다. 다시 말해 나는 글도 제대로 읽지 않은 채 제멋대로 작업을 진행한 셈이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작업을 보여드렸다는 생각에 잔뜩 주눅이 들어 있는 찰나에 작가님께서 “확실히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낫겠네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가슴을 쓸어내렸다.(…)

평소 공부책을 딱딱하고 지루한 책이라고만 생각했던 독자들에게 이 만화가 글쓰기 공부에 입문하는 통로가 되면 좋겠다. 『동사의 맛』은 글쓰기를 업으로 삼거나 전문적으로 공부하는 사람만의 책이 아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와 어우러진 동사와 그 기본형, 활용 을 접하다 보면 글쓰기에 익숙지 않은 독자도 어느새 자신이 쓴 어색한 문장을 스스로  가꾸고 다듬을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만화를 다 보고 동사의 활용법에 대해 더 알고 싶다는 바람이 생긴다면 주저하지 말고 원작 『동사의 맛』을 읽어 보시길 바 다 만화 『동사의 맛」은 지면 관계상 원작의 일부 에피소드만 다루었다.(…)

만화가 나오기까지 다방면으로 수고하신 유유출판사분들께도 고맙다, 단 한 줄의 문장이라도 단단하게 쓰고 싶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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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자의 말


출판사로부터, 어느 젊은 만화가가 『동사의 맛』을 만화로 그려 보겠다며 샘플 만화까지 보내왔다는 내용의 메일을 받은 건 2016년 1월이었다. 그때 나는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병실 보조 침대에 누워 좀처럼 오지 않는 잠을 억지로 청하고 있었다. 오랜 간병 생활에서 벗어나 독립을 하겠다며 지금 살고 있는 방을 막 구해 놓은 차에 느닷없이 병실 생활을 다시 하게 된 터인 데다, 이런저런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던 차여서 이래저래 심란할 수밖에 없을 때였다.

그렇게 무거운 몸과 어지러운 마음을 보조침대에 누이고 휴대전화로 메일을 확인한 뒤에 첨부된 파일까지 열어 보았다. 실제로 샘플 만화가 들어 있었다. 양은 얼마 안 되었지만 보는 순간, 뭐랄까 마음이 따듯해졌다고나 할까. 무엇보다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 과장 없이 둥글게 이어지며 속 깊은 표정까지 넉넉히 표현해 내는 그림. 게다가 화자인 내가 오십 대 여성으로 그려져 있었다! 

응급으로 입원해서 열흘 넘게 병실 생활을 하고 있을 때였는데, 아마 그때 처음으로 웃었지 싶다. 이런 게 그림의 힘이겠구나 생각했다.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단번에 전체를 보여 주는 힘. 구구절절이 묘사하고 설명해야 하는 문장으로는 도저히 구현해 낼 수 없는 매력이리라.(…)

그 뒤로 만화가를 몇 번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자연스럽게 그 자리가 작업에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한 인터뷰 자리가 되기도 했고, 그저 저녁을 같이 하면서 수다를 떠는 자리가 되기도 했다. 즐거웠다.(…)

이제 그 그림들이 모여 책 한 권이 되었다. 나로서는 내가 쓴 ‘동사의 맛’과는 별개의 또 다른 ‘동사의 맛’을 보는 느낌이다. 당연하다. 이 책은 김정선의 ‘동사의 맛’이 아니라  김영화의 ‘동사의 맛’이니까.

부디 내 책과의 만남이 젊은 만화가의 작품 생활에 좋은 변화를 가져다주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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