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책은 《책 잘 읽는 방법》이다. 부제로는 〈폼나게 재미나게 티 나게 읽기〉를 달고 있다.
저자는 우아한형제들, 배달의 민족으로 잘 알려진 김봉진 대표다.
독서광으로 알려진 저자가 그동안 책을 읽으면서 발견한 독서의 방법과 독서의 의미 등을 쉬운 글로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무엇이든 많이 하고 많이 접하면 나아진다는 원리는 세상 어느 일에나 적용된다. 독서 역시 마찬가지다.
저자는 독서를 운동에 비유한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근육을 키우듯이 독서를 열심히 하면 생각의 근육을 키울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키운 생각의 근육들이 우리들 삶의 중요한 순간에 올바르거나 합당한 생각과 결론들을 끄집어낼 수 있도록 우리를 돕는다는 게 저자의 의견이다. 즉,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근육 등 몸을 관리해서 육체적인 위험이나 도전에 대비하듯이 꾸준한 독서를 통해 정신적이거나 윤리적인 삶의 여러 순간들에 대응할 수 있는 생각의 근육을 키우자는 얘기다.
독서가 지식의 거름망을 촘촘하게 해 준다는 말도 좋다. 지식의 거름망이란 일종의 배경지식 스키마를 말한다. 이해하기 어렵더라도 꾸준하게 읽어나가는 책이 늘다 보면 언젠가 어떤 책을 읽더라도 그전 책에서 만났던 사람이나 명칭, 구절, 역사, 상황을 만나게 되고 이러한 일들이 쌓이면서 지식의 거름망이 촘촘하게 형성된다. 결과적으로 더 이상 어떤 책을 읽더라도 막히거나 답답한 경우가 사라지게 된다는 말이다. 그 과정에서 이해의 속도나 깊이가 빨라지고 깊어지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책에서는 또 고전 독서법으로, 읽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청소년용 입문 도서를 원작 고전과 함께 병행하거나 원작 고전을 읽기 전에 읽는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이 방법 역시 여타 독서법 책들에서 많이 다룬 내용이다. 실제적으로도 너무 어려운 책에 좌절하거나,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하고 내실 있게 독서를 하는 방법으로 많이 추천된다.
분량도 적고, 편집 자체도 글밥이 적은 책이라 읽기에 무난하다. 내용 역시 일반적인 독서법 책들을 몇 권 읽어보지 않은 독자라 하더라도, 아니 독서법 책이 처음인 독자라도 쉽게 쉽게 넘길 수 있을 만큼 어렵지 않다. 독서법 초심자나 가벼운 독서법 책을 원하는 독자라면 일독을 권한다.
|
■저자
김봉진
서점에서 과소비를 즐기고 읽은 책이나 감명 깊게 읽은 문구가 있으면 페이스북에 올려 자랑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다.
배달의민족 한나체, 주아체, 도현체, 연성체, 기랑해랑체 같은 폰트를 디자이너들과 함께 만들어 배포하고, 사람들이 어떤 공간에서 창의성을 발휘하는지 관찰하고 연구하는 데 본능적 즐거움을 느낌.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을 때 행복을 느낌.
부업으로 우아한형제들을 창업하여 배달의민족을 만들고 있음.
■목차
머리말 | 책을 읽으면 잘 살 수 있느냐고요?
프롤로그 | 내가 책을 읽게 된 세 번의 계기
1장 책 잘 아는 법 : 책읽기의 기본, 두려움 없애기
어이없는 책의 효과 세 가지
읽지 않은 책에 죄책감 갖지 않기
소중히 다루지 않기
순서대로 읽지 않기
글자를 읽지 말고, 생각을 읽자
책 읽기는 누구나 힘들다
아무리 읽어도 어차피 다 못 읽는다
2장 책 잘 읽는 법 : 책 읽기 훈련, 운동처럼 꾸준하게
생각의 근육을 키워주는 트레이너 구하기
일단 많이 사야, 많이 본다
가방에 책 한 권
책장보다는 책상
서점에서 책 사기
좋은 책 잘 찾는 법
몸이 ‘땡기는’ 음식이 있듯 고민이 ‘땡기는’ 글이 있다
베스트셀러와 스테디셀러 확인하기
책 친구 만들기
목차와 머리말 놓치지 않기
속독, 명사와 동사만 뽑아 읽기
한 번에 3~5권씩 읽기
일주일에 한 권 읽기
어렵고 두꺼운 책 도전하기
고전을 읽는 이유
어려운 인문고전 쉽게 읽는 방법
당장 일과 상관없는 주제로 세 권 이상 읽어보기
1년 선배보다 10년 차 실용서
소설은 순서대로 작가의 감정을 따라서
지식의 거름망을 촘촘하게
3장 책 잘 써먹는 법 : 책 읽기 응용, 책을 내 것으로 만들기, 함께 읽기
책에서 변명 찾지 않기
도끼 같은 책 만나기
책을 통해 시대정신 읽기
멍하니 서재 앞에 서기
나만의 책 지도 만들기
책 속의 글로 내 생각을 멋지게 전달하기
과시적 독서법, 소셜미디어에 책 자랑하기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기
‘혼자만 많이 읽으면 무슨 재민겨?’
스트레스 안 주면서 책 권하는 법
어떻게 하면 자녀가 책을 읽게 될까요?
놀이하듯 책과 친해지게 하기
아이 교육에 동영상이 좋을까요, 독서가 좋을까요?
아이에게 책 읽는 자신감 심어주기
부록 | 추천도서 : 김봉진의 도끼 같은 책
에필로그 | 잘 살기 위해 필요한 지혜, 강인한 겸손
■책 속으로
"
(...) 운동선수가 매일매일 훈련한다고 해서 모두 세계적인 선 있을까요? 아닙니다. 책 읽기도 마찬가지예요. 책을 많이 이 것만으로 성공한 삶을 보장받을 수는 없어요. 그럼 뭐 하러 힘들게 읽느냐고요?
책을 읽으면 잘 살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이렇게 답해드리고 싶어요. 정해진 운명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고요. 우리의 삶은 수많은 크고 작은 결정들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이때 '생각의 근육'을 키워두면 조금 더 좋은 결정을 할 수 있겠죠. 이런 것들이 쌓이면 정해진 운명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지 않을까요. 그리고 혹시 모르죠, 운명조차 바꿔버릴지도요.
"
.
.
.
"
생각의 근육을 키워주는 트레이너 구하기
책을 읽는다는 행위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자연스럽지 않은 행동이에요. 그래서 어색하고 하기 싫죠. 운동도 가끔 친구들과 하면 즐겁지만 매일매일 정해진 시간에 헬스장에 가서 트레이닝을 한다면 얼마나 귀찮고 힘들까요. 하지만 헬스장에 등록하고 10일 이상 꾸준히 가면 그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몸이 기억하고, 안 가면 오히려 괜히 찌뿌둥한 느낌이 들죠. 책 읽기도 처음부터 너무 큰 다짐을 하지 말고, 하루 30분 정도 꾸준히 10일만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해보세요. 좋은 운동이 몸의 근육을 만들듯이, 좋은 독서는 생각의 근육을 만들어내요.
이 책을 펼친 분들은 어떤 식으로든 책 읽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잖아요. 사실 누구에게나 책을 읽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어요. 새해가 되면 '아, 올해는 책 좀 읽어야지' 하고 다짐하잖아요. 직장인도, 전업주부도, 대통령도, 학생도, 현재 어떤 일을 하든 상관없이 지적 활동을 하고 싶은 열망은 누구에게나 있어요. 모든 사람이 운동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고 싶어 하는 것처럼 책을 읽어서 생각의 근육을 키우고자 하는 마음이 다 있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책 읽기를 따로 훈련하지 않아요. 더구나 학교 다닐 때 교과서를 보고 공부했기 때문에 그냥 하던 대로 하죠. 하지만 읽는 방법을 알고 책을 읽으면 더 좋아요. 운동이라는 목표를 세웠을 때 헬스장에 가서 그냥 운동하는 사람하고 트레이너에게서 체계적으로 배우거나 유튜브 등을 통해 방법을 먼저 공부하고 하는 사람하고는 좀 다르잖아요.
사전에 조금이라도 미리 배운 사람은 확실히 다르죠. 독서에도 트레이너가 필요해요. 트레이너가 되는 책들도 있고요. 그중에서 저는 《독서의 기술》(모티머 J. 애들러, 범우사)이라는 책을 추천하고 싶어요. 독서를 단계별로 분석해놓은 책이고, 책 읽기를 잘 정리해둔 책이에요. 그리고 지금 읽고 계신 이 책도 계속 읽어보시면 좋겠고요!
"
.
.
.
"
어려운 인문고전 쉽게 읽는 방법
고전을 읽으면 얻을 게 많은데, 읽으려면 만만치 않죠. 저도 처음에는 읽기 힘들었어요. 내용은 어렸을 때부터 하도 많이 들어서 알 것 같은데 막상 읽으면 무슨 뜻인지 모호하고 헷갈리고. 그래서 생각해봤어요. 좋은 내용인데 왜 안 읽힐까. 고전의 지혜는 이미 우리 생활에 다 담긴 것들이잖아요. 그러니까 고전이 됐겠죠. 그럼에도 읽히지 않는 이유를 UX(사용자 경험) 관점에서 바라보니, 내용이 어려운 게 아니라 형식이 어려운 것이더라고요. 일단 두껍고, 말 자체가 옛날 말투고 어색하죠. 그래서 자연스럽게 찾기 시작한 게 더 쉽게 써진 책들이에요.
고전을 읽는 가장 쉬운 방법은 '만화책으로 고전 읽기'예요. 제가 잘 시도하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중고등학생들은 고전을 어떻게 읽나 하고 찾아봤더니 청소년 서적 코너에 서적 코너에 '중학생을 위한 ○○ 시리즈' 등 아주 쉽게 써진 책들이 있는 거예요. 그런 책을 사서 같이 읽어요.
《정의란 무엇인가》가 200만 부나 팔렸다고 하는데 책을 산 사람들이 다 읽지는 못했겠죠. 그런데 청소년 코너에 가면 학생들을 위한 정의론이 그림책으로 나와 있어요. 둘 다 읽어보니 사실 큰 차이가 없더라고요. 머릿속에 남는 것도 같아요. 그래서 만화 고전 세트를 샀어요. 서울대학교가 지정한 고전을 주니어김영사에서 시리즈로 묶은 게 있어요. 《정의론》, 《국가》, 《맹자》 등의 고전을 만화로 소개한 것인데, 그걸 읽고 나서 본서를 읽으면 조금 더 잘 이해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식으로 쉽게 써진 책과 본서를 같이 읽었어요.
"
.
.
.
"
지식의 거름망을 촘촘하게
책을 순서대로 안 읽고, 대충 읽고, 두껍고 어려운 책은 이해되지 않아도 넘기라고 이야기하니, 뭔가 독서방법을 알려준다고 했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죠?
영어를 배울 때에도 하나씩 하나씩 기초부터 문법 위주로 쌓으면서 배울 수도 있지만, 일단 몰라도 자주 반복해서 듣다 보면 귀가 트이고 입이 열린다고 하잖아요. 독서도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 발음도 어려운 기다란 러시아 이름들, 현학적인 단어들을 처음부터 다 이해하려고 하다가는 금방 지쳐버려요.
이해 안 되는 것들은 그냥 이런 게 있구나 하고 지나쳐보세요. 그런데 신기한 점이, 이렇게 2~3년 정도 여러 책을 읽다 보면 비슷한 이름과 주제, 단어, 현상, 논문들이 나오고 눈에 하나씩 하나씩 들어오게 되죠. 저는 이걸 '지식의 거름망'이라고 해요.
처음에는 거름망 자체가 엉성해서 어떤 지식이나 지혜도 숭숭 빠져나가 버리죠. 그런데 꾸준한 독서를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아, 맞다, 그때 어디서 이 내용을 봤는데', '아, 그 이야기가 이렇게 해석되는구나' 하고 이해되는 순간이 있어요. 지식의 거름망이 조금씩 촘촘해지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너무 부담 갖지 않아도 돼요. 많이 읽고 훈련하다 보면 누구든 촘촘해질 수 있거든요. 요즘 저에게는 '하이데거'라는 이름이 자꾸 걸려요. 그러다 보면 관심이 가게 되고 언젠가 읽겠죠. 조금씩 지식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읽게 될 거예요. 대충 읽은 것들도 나중에 도움이 돼요.
몰라도 자꾸 읽다 보면 지식의 거름망이 촘촘해져요.
"
.
.
.
"
도끼 같은 책 만나기
책 읽는 것이 자연스레 습관이 되고, 내용은 잘 이해되지 않더라도 두꺼운 책 한 권쯤 읽었다면 이제부터는 다른 관점에서 책 읽기를 체크해봐야 할 때에요.
책 읽기 훈련을 하고 나서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하면 좋고 6개월마다 체크하면 좋아요. 6개월 동안 읽었던 책들을 보며 그사이에 충격받았던 책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거죠.
카프카는 “책은 우리 안에 꽁꽁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고 했어요. 수년 전 베스트셀러였던 《책은 도끼다》도 이 문구에서 시작되었죠.
맞아요. 책은 우리 안에 있는 고정관념, 상식들, 당연히 여겨졌던 것들을 깨고 새로운 관점과 또 다른 시각을 던져주는 도끼 같은 존재여야 해요.
하지만 이런 도끼를 매일 맞을 수는 없고요. 저는 6개월 한 번 정도씩은 맞아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이런 책들은 고전이 많아요.
예를 들어 인간 본성에 대한 상식을 깨버린 《군주론》, 부자들이 돈을 끊임없이 벌려고 하고 어떻게 소비하는지 알려준 《유한계급론》, 본질이 무엇인지 머리 아플 정도로 캐묻는 소크라테스의 대화편들, 법은 어떻게 만들어졌고 한 개인의 권리가 무너졌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권리를 위한 투쟁》, 왜 세상은 진보하는데 가난한 사람들이 계속 존재하는지를 성찰한 《진보와 빈곤》, 진실을 찾기 위한 토론 방법은 어때야 하는지를 알게 해 준 《자유론》, 궁극의 선(善)인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말하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진정 올바른 삶이란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논어》, 책은 이런 것을 알려줘요. 아무리 감명 깊게 책을 읽어도 다 기억할 수 없고,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세상의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는 없겠죠. 이것을 깨달으면 겸손해져요.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는 가장 큰 지혜 중 하나가 '겸손'이라고 생각해요. 겸손함은 생각의 경직이 아닌 유연함을 가져다줘요. 위대한 현인들도 어떤 부분에서는 오류가 있었고,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도 오류가 없을 수는 없다는 걸 알게 하죠.
강인함과 겸손이라는 말이 어울릴까요? 겸손에 대해 마키아벨리가 이런 말을 했어요. “약한 자가 자신을 높이는 것은 허풍이고, 약한 자가 자신을 낮추는 것은 비굴이며, 강한 자가 자신을 높이는 것은 거만이고, 강한 자가 자신을 낮추는 것이 겸손이다.”
겸손함이란 강한 자의 특권이라는 거죠. 생각의 강함이란 책 읽기를 통해 쌓인 '생각의 근육'이 늘어나야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생각의 근육이 약한 사람은 누군가의 생각을 비판 없이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이 아닌 타인이 제시해주는 생각대로 살게 되는 약한 자의 비굴한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르죠.
한 인간이 정말 잘 살았다는 것은 돈을 많이 벌거나 명예를 크게 얻은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삶을 스스로 결정하고 자기다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겠죠. 이것이 진정 자유로운 삶이에요. 생각의 근육을 키워야만 진정 자유로운 자신만의 삶을 살아갈 힘을 갖게 돼요.
부족하지만 그래도 썼습니다.
"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떠셨나요, 오늘 포스팅?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로그인하지 않으셔도 좋아요-추천 버튼 누르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 블로그에 있는 다른 포스팅 중 참고하실 만한 내용을 추렸습니다.
한번 살펴봐 주세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도서 리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연설][명연설][위인] 사람을 움직이는 명연설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처세][재테크] 암울한 노후에 대한 보고서 《98%의 미래, 중년파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대출][빚][재테크] 《빚 때문에 고민입니다》, 빚부터 갚아라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부자][성공][처세] 『성격 급한 부자들』, 성공 습관 다이제스트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사회][사회학][계급] 《병목사회》 계급과 계층을 넘어 평등을 꿈꾸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글쓰기][작문][작법]《글 쓰는 것이 아니다 짓는 것이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처세][직장생활] 《공피고아》, 고전에서 퍼올린 처세의 철학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재테크][부자] 『어려운 건 모르겠고, 돈 버는 법을 알려주세요』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동화][작법][작문] 『동화 쓰는 법』, 유익한 작법 교과서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지젝][난민][테러] 슬라보예 지젝, 『새로운 계급투쟁』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6월 항쟁][민주화] 대한민국의 힘, 100도씨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세대][세대 게임] 『세대 게임-세대 프레임을 넘어서』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글쓰기][카피] 『1초에 가슴을 울려라』, 카피 전문가의 실전적 조언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경영][인재] 당근이 필요한 인간들이 다니는 회사, 『미라이 공업 이야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삼국지][간편 삼국지] 간편하게 읽는 퓨전 삼국지 『3분 삼국지 톡』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처세술][전략] 처세술과 인생전략을 담은 동양 비서 『36계학』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글쓰기][기사] 새로운 글쓰기 '내러티브' 『기막힌 이야기 기막힌 글쓰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집중력][1일1식] 1일1식 저자가 전하는 집중력의 비밀, 하루가 달라지는 『오후의 집중력』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직장생활백서][사축생활백서] 일러스트로 읽는 직장생활백서 『회사는 다닐 만하니?』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잭 런던][강철군화] 민주주의를 잃은 자본주의, 소설 자본론 『강철군화』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쌍용차][정리해고] 의자놀이, 공지영의 첫 르포르타주-쌍용자동차 이야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플롯][서사] 소설과 드라마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서사 패턴 959』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마흔][42] 남자 나이 42-인생은 지금부터가 재미있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원격근무][자율 출퇴근] 더 이상 붙박이 사무실을 고집하지 마라 《리모트 - 사무실 따윈 필요 없어!》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임금][불평등] 오랜 시간 우리 사회의 임금 문제에 천착한 방송기자의 시선, 《우리의 월급은 정의로운가》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마크 트웨인][허클베리 핀의 모험] 톰 소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악동 《허클베리 핀의 모험》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프레임워크][비즈니스 툴] 복잡한 일과 상황을 간단하게 만들어 주는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69』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엑셀][오피스] 《절대 엑셀》 회사에서는 절대 알려주지 않는 엑셀 기본 교과서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마크 트웨인][톰 소여의 모험] 미워할 수 없는 영원한 악동 《톰 소여의 모험》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수필][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우리는 모두 고아가 되고 있거나 이미 고아입니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아나키즘][아나키스트] 빵의 쟁취, 혁명에 필요한 것은 빵이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증발][실종] 우울한 저성장 사회의 민낯 《인간 증발》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촘스키][철학] 최고의 언어학자가 말하는 인간론, 《촘스키,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독서][속독] 책 한 권에 실천 하나, 《일독일행 독서법》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속독][속청] 빨리 듣고 빨리 읽는, 『속청 독서』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교정][교열] 이쯤은 돼야 교양만화, 『만화 동사의 맛』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재테크][절약]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저절로 돈이 모이는 초간단 재테크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글쓰기][르포] 글쓰기를 대하는 자세, 『글쓰기의 최전선』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교정][교열][문장] 『내 문장이 그렇게 이상한가요?』 교정 교열 장인의 내공을 들여다본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재테크][절약]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저절로 돈이 모이는 초간단 재테크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시][은유] 시를 시답게 만드는 『은유의 힘』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사회][언론] 대한민국 언론의 속사정, 『뉴스가 말하지 않는 것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자기계발][화술] 간단 화법 정리,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확하게 말하는 법』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사회][인문] 불합리한 세상을 깨달아라, 《부들부들 청년》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자기계발][심리][최면] 자신감·자존감 회복 프로젝트,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도대체][에세이] 마음대로 안 되는 인생, 《일단 오늘은 나한테 잘합시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은유][제유][패러디] 시 창작을 위한 〈시인 수업〉 3종 세트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광고][카피][글쓰기] 쉬운 글쓰기를 즐겨보자, 비틀어 글쓰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소설][사전] 인생을 건널 말의 배를 만든다, 《배를 엮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기업윤리][사회] 기업윤리란 무엇인가? 《고장 난 거대 기업》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고전][제갈량] 제갈공명의 지혜, 《난세를 건너는 법》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소설] [풍자] 대한민국 1% 남자들의 속살 이야기, 《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신화][인문] 긴 겨울밤과 끝나지 않는 여름의 이야기, 닐 게이먼의 《북유럽 신화》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수필][거리] 내가 편안한 거리는 얼마일까, "약간의 거리를 둔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자기계발][업무 기술] 최고들은 어떻게 일하는가, 최고들의 일머리 법칙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소설][성장소설][복싱] 권투와 함께하는 불우한 성장소설 《스파링》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소설][사회] 묵직한 사회·회사 소설, 《누운 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세계사][옷] 옷을 통해 살펴본 재미있는 세계사 《옷장 속의 세계사》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성공][운][아웃라이어] 말콤 글레드웰, 아웃라이어-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화][분노][스토아] 스토아 철학자 세네카의 화에 대한 조언, 《화에 대하여》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법정][최순희]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 불일암 사계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인문][인디언] 어떻게 공기를 팔 수 있다는 말인가, 시애틀 추장의 꿈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리듬][자기계발] 다 리듬 때문이었어-삶을 바꾸는 리듬의 힘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세계 여행][여행] 마을버스로 월드 투어, 《마을버스 세계를 가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그림자 노동] 대가 없이 당신에게 떠넘겨진 《그림자 노동의 역습》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박열][가네코 후미코] 박열의 그녀, 가네코 후미코 《무엇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는가》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자기계발][시간관리] 시간을 요리하는 방법,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개구리를 먹어라!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소설][토익] 처절한 토익 성공기, 나의 토익 만점 수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자기계발][경영철학] 성공하려면 끊임없이 던져라 - 피터 드러커의 최고의 질문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청소력][청소의 힘] 좋은 기운을 불러오는 청소의 힘, 청소력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법정 소설] 경쾌한 법정 소설, 미스 함무라비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모시이노][피터 드러커] 모시도라 후편 -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이노베이션과 기업가정신편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영어 공부][자기계발]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모시도라][피터 드러커] 재미있는 경영 소설 - 만약 고교야구 여자 매니저가 피터 드러커를 읽는다면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레버리지][자기계발] 레버리지, 세상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자기계발][직장 고수] 〈직장의 신, 미스 김〉의 재림? - 《직장의 고수》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독공법][독서법] 독서와 공부를 한번에 끝내는 《독공법》 리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우리의 소원은 전쟁][누와르] 흥미진진한 누와르 소설, 우리의 소원은 전쟁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군주론] 현실 정치 철학을 넘어 처세술로 되살아나는 고전, 《군주론》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이야기의 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 《이야기의 힘》에 빠져 보자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10년 법칙] 명품 인생을 만드는 10년 법칙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졸혼][휴혼][해혼][각거] 졸혼 시대, 진정한 대안일까?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선][선불교][자기계발] 활쏘기의 선 - 손가락을 거쳐 달을 본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자기계발] 먹고사는 데 걱정 없는 1% 평생 일할 수 있는 나를 찾아서 - 저성장 사회 성공 공식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에세이][자기계발] 언어의 온도, 당신의 언어는 따뜻한가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영어 공부][자기계발]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 무소의 뿔처럼 우직한 영어 공부 비법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독서법][자기계발] 어느 독서광의 생산적 책 읽기 50 - 독서에 관한 고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독서][퀀텀 독서법] 퀀텀 독서법, 언제까지 한 자씩 읽을 것인가!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자기계발] 타이탄의 도구들, 거인들의 어깨를 딛고 서는 성공 공식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어린이 소설] 맑은 날엔 도서관에 가자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뇌과학][조기교육] 조급한 부모가 아이 뇌를 망친다, 뇌에 관한 잘못된 신화를 파헤친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청소][청소 경영] 아침 청소의 힘, 청소만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독서법][속독법] 1만권 독서법, 간단한 초보 속독법 안내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강요된 비만] 뱃살은 당신의 탓이 아니다, 강요된 비만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일본전산][3Q6S] 일본전산 이야기, '기본'과 '열정'이 만든 성공 신화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초서][초의식]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인생을 바꾸는 독서혁명 프로젝트)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추천 도서][48분 기적의 독서법] 연령대별 독서 목록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독서][48분 기적의 독서법] 48분 독서로 인생 업그레이드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맞춤법][띄어쓰기]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 - 맞춤법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맞춤법][띄어쓰기] 왜 띄어 써야 돼? - 띄어쓰기가 싫은 아이들에게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어쩌면 별들이][필사 시집]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플러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어쩌면 별들이][어른을 위한 동시] 필사하기 좋은 동시 '내가 아주 작았을 때'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독서][독서법] 본깨적, 인생을 바꾸는 독서법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로봇][인공지능][AI][알파고][로봇세] 로봇 시대, 인간의 일 - 로봇 시대의 역사와 전망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애드센스][블로그] 블로그 제대로 운영해 보자, '블로그의 신'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어쩌면 별들이][도깨비] 필사하기 좋은 시 '어쩌면 별들이 너의 슬픔을 가져갈지도 몰라'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도올][김용옥] 도올 김용옥 비판 - 우리 시대의 부끄러움을 말하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경제성장][분배][저성장] 경제성장이 안 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노자][도덕경] 동양 최고의 고전 1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애드센스][블로그] 구글 애드센스로 돈 벌기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영어 공부]10살 영어 자립! 그 비밀의 30분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힘이 정의다][독서][세계관]"법령과 황금률은 노예와 바보에게 차꼬를 채우느라 만든 것이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언더도그마][언더독][오버독]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결혼보다 월세 - 10년 차 경제지 기자의 재테크 에세이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부자 언니 부자 특강(평범한 월급쟁이 부자 되는 공식)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가면사축 - '사축' 탈출을 위한 비법서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사축일기 - "수고했어 오늘도~" 지친 퇴근길의 당신에게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 가볍지 않은 로맨스
'책 이야기-결정적 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하기 싫어증][회사생활 풍자] 『실어증입니다, 일하기싫어증』 (0) | 2020.09.17 |
---|---|
[자기계발][시간 관리] 시간 관리로 내 삶을 정복하자 『나는 4시간만 일한다』 (0) | 2020.09.16 |
[연설][명연설][위인] 사람을 움직이는 명연설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0) | 2020.09.10 |
[처세][재테크] 암울한 노후에 대한 보고서 《98%의 미래, 중년파산》 (0) | 2020.05.14 |
[대출][빚][재테크] 《빚 때문에 고민입니다》, 빚부터 갚아라 (0) | 2020.05.11 |